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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vs 갤럭시 새 소식모음 들고 왔습니다. 대망의 2월1일 갤럭시 신제품공개!

by N로즈지점장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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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일반 사용자들, 또 차별 당하나… “‘아이폰15’ 와이파이 구별 전망”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 ‘아이폰 시리즈’의 일반-프로 간 ‘급 나누기’가 차기 제품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프로세서, 새로 적용되는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에 이어, 인터넷 속도와 연관된 와이파이까지 차별화될 수 있다는 예측이 등장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IT 전문지 맥루머스는 최근 유출된 ‘아이폰15’ 시리즈의 안테나 구조도를 인용해 “일반-프로 모델 간 와이파이 지원 형식이 차별화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만 ‘와이파이 6E’가 적용된다. ‘아이폰15’ 일반 모델에는 기존과 같은 ‘와이파이6’가 채택될 전망이다.

‘와이파이6E’는 이미 최신 ‘아이패드 프로’ ‘맥 미니’ ‘맥북 프로’ 등 애플의 일부 제품군에 탑재되어 있었다. ‘아이폰 시리즈’ 채택은 처음이다. ‘와이파이6E’는 ‘와이파이6’에 비해 더욱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며, 이에 빠른 연결 속도, 낮은 지연 시간, 많은 처리 용량을 제공한다. 이에 AR-VR 등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

‘아이폰15’의 프로 모델은 ‘와이파이’ 이외에도 일반 모델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제프 푸 홍콩 하이통 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모델은 티타늄 프레임과 전원-음량 조절에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적용 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아이폰 7 시리즈’의 홈버튼에 적용된 기술로, 물리적 버튼 대신 ‘햅틱’ 방식으로 동작하는 방식이다.

‘아이폰 15 시리즈’의 프로 모델의 RAM은 기존작의 6GB에서 8GB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세서는 A17 바이오닉이 탑재된다. TSMC의 3nm 공정을 채택한 A17 바이오닉 칩은 기존 5nm 공정보다 전력 효율이 3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이 아니라 LG디스플레이 폰 씁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인 내가 왜 갤럭시가 아닌 아이폰을 쓰냐고 물으면 '아이폰 쓰는 게 아니라 LG디스플레이가 만든 제품을 쓴다'고 답합니다. 소비자가 제품이 아닌 부품을 기준으로 구매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그래야 완제품(세트) 업체가 중국 값싼 디스플레이 부품이 아닌 한국 고급 부품을 삽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협회 집무실에서 만난 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산업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이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중심에 놓고 사고해야 중국산 저가 부품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아래는 이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정부가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2004년 파주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입지 규제 완화 이후 18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정책이다. 세액공제율이 높아지면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대기업이 투자를 늘리면 중소 소재·부품·장비 업체 인재와 기술이 중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

-업체들의 미래자동차, XR(확장현실) 등 신사업 활동을 평가하면.△지금은 소비자가 TV를 살 때 어느 나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들어갔는지 따지지 않고 TV 회사가 어디인지만 본다. 디스플레이 원산지를 보고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도록 디스플레이 중심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소비자가 부품(디스플레이) 품질이 아닌 제품(TV) 가격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구조에선 한국 디스플레이가 중국을 이길 수 없다.

-디스플레이 중심 플랫폼에 대해 좀 더 설명해달라.△협회는 미래차, 투명OLED(유기발광다이오드), XR 등 고객 맞춤형 B2C 시장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이 'K-디스플레이 플랫폼'이다. 디스플레이는 TV뿐 아니라 차, 스마트폰, XR, VR(가상현실) 기기에도 들어간다. 가전은 물론 디스플레이를 쓰는 모든 세트 업체가 디스플레이 기업과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업하도록 유도하는 게 목표다.

-중국에 1위를 뺏긴 LCD 사업은 포기해야 하나.△선택과 집중을 할 때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우화에 나오듯 새 치즈(신사업)를 찾지 않고 가진 치즈(LCD)에만 안주하면 안 된다. 치즈가 없어진 뒤 새 치즈를 찾으면 늦는다. 대기업이 LCD 사업을 줄여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다만 중국 LCD 세트 업체와 거래해야 하는 소·부·장 업체는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가 중요하게 보는 사업은 무엇인가.△마이크로LED(발광다이오드), 투명OLED, XR 디스플레이, 자동차 디스플레이가 유망하다. 마이크로LED 시장에서 한국은 중국, 대만보다 산업 생태계가 열악하다. 그래서 협회는 '무기발광기획위원회'를 만들었다.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한 서울바이오시스의 이정훈 창업자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 회사 기술이 필요한 삼성, LG 등도 가입할 것이다. 조직이 갖춰지면 하반기 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사업 공고 기간에 1조원 규모 예타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도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능’ ‘브랜드 이미지’… 갤럭시 S23 성패 가른다

 

 

갤럭시 S23는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 전반을 흔드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폴더블폰이 약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수요의 대부분은 ‘바(Bar)형’이기 때문이다. 또 경기 침체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어 프리미엄 제품인 S23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산업계에서는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가 S23의 성패를 가를 두 가지라고 진단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100% 탑재한다. 전작인 스냅드래곤8 1세대에 비해 약 30% 가량의 성능 향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대만 TSMC에서 맡았다. 1세대는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퀄컴 칩셋과 자체 제작한 엑시노스를 함께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엑시노스를 배제했다. 나아가 MX사업부가 자체적으로 갤럭시 전용 칩셋을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2가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른 걸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S22는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엑시노스 2200을 함께 썼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2억 화소 카메라 등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겠지만, 소비자들에겐 S22처럼 성능 관련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게 중요한 선택 지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격 인상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S23 가격을 15만원가량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 최대한 가격 인상을 억제했지만, 적정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는 가격을 올리는 게 불가피하다.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14를 한국에서 출시하면서 환율을 이유로 20만원가량 가격을 인상한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이폰 가운데 고가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14 프로 맥스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판매가 늘었다.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저항’이 크지 않음을 확인한 셈이다.

그러나 갤럭시는 아이폰만큼 충성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상황을 만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폴더블폰이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부각되면서, 갤럭시 S 시리즈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이동통신사들은 S23 출고가 인상에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신제품이 나와도 체감 성능 향상이 크지 않은 상황이어서 가격이 비싸면 구매를 미루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 신제품 대신 S22 같은 구형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신기술 QM2, '삼성 TV'에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신규 발광구조인 QM2가 삼성전자의 '2023년형 OLED TV'에 본격 적용된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AMOLED 제조 공정 보고서 Ver.5'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QM2 기술이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됐으며, 올해 삼성전자의 2023년형 OLED TV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양산 중인 QD-OLED는 3개의 청색 발광층과 1개의 녹색 발광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퀀텀닷과 칼라 필터를 통해 RGB 3원색이 표현되는 구조다. 퀀텀닷은 빛이나 전기 에너지를 받으면 스스로 빛을 내는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로, 입자 크기에 따라 서로 다른 빛을 낸다.

유비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 말까지 양산한 QM1 구조에는 녹색 발광층에 aETL과G’이 없었으나, QM2 구조부터는 모두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발광구조의 변경 주기도 재료의 리사이클 등의 이유로 기존의 1년에서 2년으로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월 30K의 QD-OLED 패널 생산용량(캐파)을 내년까지 월 45K로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부터 55인치와 65인치 패널 외에도 49인치(모니터용)와 77인치 패널도 양산하며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QD-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26.5%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 언팩] 갤S23, 엑시노스 빼고 퀄컴 탑재...발열 해소

 

 

S23 시리즈 전 모델, 갤럭시 최적화 AP 퀄컴 스냅드래곤 품는다

삼성전자 엑시노스2200 내년까지 미탑재…AP 구매료 증가 전망

 

 

삼성전자의 S23 출시일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아닌 퀄컴 제품을 채택하면서 발열 잡기에 나선다. 다만 퀄컴 AP 구매료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혹한기 속 삼성전자의 고심은 깊어질 전망이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일 공개하는 갤럭시 S23 시리즈 전 모델에 퀄컴의 모바일 AP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한다. 모바일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한다.

 

그간 삼성전자는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사양인 갤럭시S 시리즈에 자체 개발 모바일 AP인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함께 탑재해왔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은 내년 제품군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갤럭시 S23에 탑재되는 모바일 AP는 타사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범용 AP가 아닌 갤럭시 최적화 AP인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탑재될 예정이다. 빠른 CPU 처리 속도를 위해서다.

 

 

 

 

 

삼성전자의 퀄컴 AP 탑재 결정은 엑시노스의 발열 논란에 기인한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S22는 퀄컴 AP 75%, 엑스노스2200 25% 의 비율로 출시됐으나, 발열 발생에 따른 성능 저하 논란이 발생하면서 뭇매를 맞았다. 당초 엑시노스2200은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최신 공정 4나노미터 기반으로 출시돼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갤럭시 S23에 퀄컴 스냅드래곤이 탑재되면서 칩 제조사 지불 비용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퀄컴, 미디어텍 등 칩 제조사에 AP 구매료로 8조1423억원을 지불했다. 이는 전년 동기 4조1032억원 대비 98.4% 급증한 수치다. 1년새 약 2배의 지출이 증가한 셈이다. 갤럭시Z 폴드4, 플립4 등 폴더블 스마트폰 호조에 칩 제조사에 지불한 비용이 증가해서다. 환율 상승에 따른 구매료 상승 효과 역시 존재한다.

 

앞서 삼성전자의 AP구매 비용은 2018년, 2019년 3분기 각각 2조원대에서 2020년 3분기 4조원 중반대로 증가했다. 엑시노스의 비중 축소가 주효 원인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모바일 AP는 퀄컴 스냅드래곤에 전적으로 의지한 상황이다.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에 탑재되는 미디어텍 AP를 제외하면 대부분 모델에 스냅드래곤이 탑재된다. 엑시노스의 모바일 AP점유율은 8% 수준이다.

 

 

 

 

갤럭시S23 공개 초읽기...사전예약 고객 마케팅 활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고객 확보를 위한 사전예약 마케팅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언팩을 통해 갤럭시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2일 오전 3시다. 이에 발맞춰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몰과 통신사들은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온라인몰 삼성닷컴은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고 갤럭시S23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U 편의점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닷컴에서 선착순 1만5천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선착순 5천대를 한정으로 제공한다.

삼성닷컴 미국에서도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고 구매하면,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0달러의 크레딧(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닷컴 영국에서는 삼성닷컴에서 사용하는 1천 파운드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통신사에서도 갤럭시S23 사전 구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가 활발하다.

KT는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 알림 신청 후 "새로운 갤럭시에 가장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5천명을 추첨해 네이퍼페이 1천원권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다.

또 KT는 매주 퀴즈 챌린지를 열어 삼성 세리프TV, 갤럭시북2, 삼성 큐브 냉장고, 삼성 에어드레서 등 전자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요기요 1만원권, GS25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권, 이마트 1만원권 등 상품권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네이버페이 1천 포인트를 준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착순 9만명에게 카카오페이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 밖에 추첨을 통해 고야드 플뤼메 클러치 지갑(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3명), 스투시 퍼지 다이스 티셔츠(10명), 신라호텔 딸기 쇼트 케이크(15명)를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다.

한편,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하게 갤럭시S23, S23+, S23울트라 3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그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는 갤럭시 시리즈 중 처음으로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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