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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 다들 뭐하세요? 개천절의 의미 ,개천절 할일알려줌!

by N로즈지점장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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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개천절 ,

다들 의미는 아시나요~?

이제는 어느새 공휴일로만 , 그리고 뜻을 알아도 제대로 무언가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이에요, 

 

짧고 굵게 개천절 의미와 우리가 해야할 일을 정리해드리고 공휴일도 알려줄게요~

 

 

대한민국 5대 공식 국경일의 하나로 개천절입니다.

3.1절은   3월 1일  제헌절은 7월 19일  광복절은 8월 15일  개천절은 10월3일 한글날은 10월9일

 

 

 

본래의 10월3일 개천절의미를 알려드립니다.

 

개천절()은 

대한민국 국경일로,

의미 자체는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이며 한국 역사에서 첫 국가인 고조선을 기념하는 날이다.

날짜는 10월 3일로,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음력 10월 3일에 기념했다가 지금은 양력 10월 3일로 바뀜.

 

 

 

본래의 개천절의 유래는 다들 교육과정에서도 배운바와 같기도 한데, 성인이 되고서는 일하랴 사업하랴 뭐하랴 그냥 공휴일로만 가잖아요, 

 

우리 다시 한번 짚어보고 개천절에 하는 행사들도 한번 참고해서 가보도록 합시다.

 

개천절은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역사학적으로 10월 3일이 고조선의 건국일인 것은 아니다. 고조선의 정확한 건국일자는 불명이며, 실제로는 다른 청동기 시대 국가처럼 부족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이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10월 3일 자체와 고조선 사이의 실제 관련성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대종교의 관점에서는 경전인 《삼일신고》에서 "한배님이 갑자년 10월 3일 태백산에 강림하여 125년간 교화시대를 지내고 무진년(戊辰年) 10월 3일부터 치화(治化)를 시작했다."는 문장을 근거로 하는데, 이를 서기로 환산하면 '기원전 2457년(갑자)에 강림했고 기원전 2333년(무진)부터 치화를 했다'는 의미가 된다.

'무진년(기원전 2333년)'이라는 일자는 1281년 편찬된 삼국유사와 1485년 편찬된 《동국통감》에도 등장하나, 그 내용은 중국 신화  임금이나  임금 같은 불안정한 기록에 연유하고 있어 일자를 신뢰하기 어렵다.[2]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단군기원 문서 및 고조선 문서, 단군 신화 문서를 각각 참조.

 

위에 글자를 클릭하면 각 링크로 이어져 있으니 한번씩 참고해보기 바란다.

 

근현대에 와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1909년 11월 21일자 황성신문에 실린 《단군성절제일(檀君聖祖祭日)》란 논설은 몇 가지 논점을 제시했는데, 대략 아래와 같은 논지의 발문이 실렸다.
우리 민족의 시조를 기념함으로써 우리가 문명국의 문명민족임을 드러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근자에 모씨(나철로 추정)가 이번 달 15일, 음력 10월 3일에 성조개극절(聖祖開極節)을 지냈으니 일반 대중도 이 날을 기념제로 삼도록 하자. 혹자는 이 날짜를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의미 없는 말이다. 우리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에도 탄생/기일에 제를 올림은 옛 예법이 아니요, 길일을 잡아 지냄이 올바른 예법이다. 그러므로 우리 건국시조를 제사하는 날도 오곡이 무르익는 좋은 시절인 음력 10월 초삼일로 정함은 예에 맞다. 우리는 단군을 기념함으로써 우리가 문명민족임을 세상에 발표해야 한다.
10월 3일이 꼭 역사적 사실에 합치된 날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그 날짜가 좋은 때니 그 날 단군을 기념하자는 것이다.[4]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중국으로 망명한 대종교계 세력과 교류하였으며, 자체적으로 음력 10월 3일을 기념하여 경축하였다. 다만 그 명칭은 대종교의 명칭인 '개천절', 혹은 '개천경절'이란 단어를 피하고 '대황조성탄 및 건국기원절(大皇祖聖誕及建國紀元節)'이라고 하였고, 이 날 임시정부 국무원이 주최하는 축하식이 열린 바 있다. 이러한 명칭을 붙인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근대 국가에 걸맞게 단군을 천신으로 이해하는 대종교 측 인식을 피하려 하지 않았나 짐작할 뿐이다. 임시정부 출범 당시에는 요인 가운데 다른 종교 신자들도 제법 있었던 데다,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도 단군을 인간이 아닌 천신으로 이해하면 자칫 단군의 실재 여부에 대한 문제에 접근하게 될 우려가 있었으며, 이것이 공연히 논쟁을 자초할 위험도 있었다.

 

 

★요건 앞으로의 개천절 연휴일정 ★ 미리 참고 ★

 

  • 개천절 연휴의 연도별은 다음과 같다.
    1958년, 1969년, 1975년, 1980년, 1986년, 1997년, 2003년, 2008년, 2014년, 2042년, 2053년, 2059년: 10월 3일 (금) ~ 10월 5일 (일)[10]
    1955년, 1966년, (1977년, 1983년, 1988년)[11], 1994년, 2005년, 2011년, 2016년, 2022년, 2033년: 10월 1일 (토) ~ 10월 3일 (월)[12]
    1989년: 10월 1일 (일) ~ 10월 3일 (화) - 익일휴무제로 인한 연휴가 생성되었다.
    2009년: 10월 2일 (금) ~ 10월 4일 (일) - 추석 연휴와 겹친다.
    2017년: 9월 30일 (토) ~ 10월 9일 (월) - 개천절 연휴, 추석 연휴, 한글날 연휴가 하나로 합쳐졌다.[13]
    2020년: 9월 30일 (수) ~ 10월 4일 (일) - 추석 연휴와 겹친다. (연휴 전날은 9월 29일)
    2021년: 10월 2일 (토) ~ 10월 4일 (월) - 추석 연휴와 겹치지 않은 개천절로 인한 대체 휴일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 만약 그 상태에서 추석 연휴와 하루라도 겹치면 10월 5일 (화), 10월 6일 (수), 10월 7일 (목) 중에서 하나 이상의 대체휴일이 추가로 생긴다.
  • 2022년 개천절은 역대 개천절 중 유일하게 월드컵 이전에 온다.
    2025년: 10월 3일 (금) ~ 10월 9일 (목) - 개천절 연휴, 추석 연휴, 한글날이 하나로 합쳐졌다.[14]
    2028년: 9월 30일 (토) ~ 10월 5일 (목) - 추석 연휴와 겹친다.[15]
    2031년: 9월 30일 (화) ~ 10월 5일 (일) - 추석 연휴와 연달아 있다.[16]
    2044년: 10월 1일 (토) ~ 10월 6일 (목) - 추석 연휴와 연달아 있다.[17]

 

ㅡ★ 2022년 개천절 행사 ★ 

 

대한민국 공식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공식행사 보도내용은 ▼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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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ois.go.kr

 

그 외 행사들은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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