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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N로즈 최애★

방탄소년단, 일본에서도 ‘최초’ 기록 갱신 …, ‘2023년이 기대되는’ 방탄소년단

by N로즈지점장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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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경향신문

2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2’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의 ‘토털 랭킹’과 ‘디지털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이 부문 ‘토털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방탄소년단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와 ‘Butter’, ‘Permission to Dance’의 재생수 및 앨범 ‘Proof’의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디지털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별 세일즈’는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DVD, 스트리밍 등 발표한 작품의 총 매출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방탄소년단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것은 아미 여러분을 비롯해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이다. 올해는 다양한 곳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미 여러분,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을 향한 감사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입대 앞두고 다양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민, 세계를 사로잡은 'K팝 프론트맨' 美·브라질·튀르키예 인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케이팝을 대표하는 프론트 맨으로 그 명성을 또 한 번 빛냈다.

지민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행한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류 스타의 가수 부문 중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싸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이돌 멤버 개인 최고 순위로 브라질 뉴스 매체 ‘JornalExtra’에 소개되었으며, 지민은 앞서 키워드 'YOU ARE SO PRECIOUS JIMIN'과 'GLOBAL IT BOY JIMIN' 등이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브라질 트렌드 분석에 오를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재확인 것이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톱스타뉴스
 

특히, '미국 미디어 측정 및 분석' 회사인 Comscore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방탄소년단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전체 K팝 관련 멘션 85%를 담당했으며, 이중 지민이 25.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언급된 멤버로 발표되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지드래곤(빅뱅), 태연(소녀시대), 있지(ITZY)와 함께 5위에 랭크, 팀 내 유일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며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는 브라질과 미국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지민에 대해 팀뿐만 아니라 개별 멤버의 인기도 상당한 수준임을 방증한다고 분석했다.

지민은 미국 10대 전문잡지 '세븐틴(Seventeen)'에서 지민의 슈퍼 파워 가치를 분석한 글을 통해 "많은 팬이 진짜 '최애'로 꼽는 멤버"라고 명시한 바와 같이 미국 내 남다른 인기 규모로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이다.

 

미국 HBO '라스트 위크 투나잇'에서는 지난해 진행자 존 올리버가 방송중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분석에 현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민을 예로 들어 설명해 K팝을 뛰어넘는 미국내 폭넓은 인지도와 위상을 실감케하기도 했다.

또한 지민은 튀르키예에서도 남자 아이돌 멤버 중 개인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해 브라질과 미국에 이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6월 그룹 활동 중단 이후 개인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민은 유니크한 음색과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 환상적인 비주얼에 사회 약자들을 배려하는 따스한 인성까지 겸비, 세계가 원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팀과 K팝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위상을 뛰어넘을 2023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FIFA' 공식 WC 개막식 컷, '범접 불가' 레전드 무대로 新역사 쓴 '월드 클라스 퍼포머' 위엄→압도적 카리스마

 

국제축구연맹 'FIFA'(피파)는 '레전드 무대'로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FIFA'는 21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한 달 전 2022년 카타르 개막식을 빛낸 정국!' 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개막식 무대 위에서 좌중을 압도시키는 카리스마와 혼을 쏙 빼 놓는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손 끝부터 발 끝까지 오차 없이 각 잡힌 퍼포먼스를 비롯해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 등 '월드 클라스 퍼포머'의 위엄을 또 한번 각인시켰다.

또 만인을 홀리기에 충분한 정국의 광채 폭발하는 눈부신 자태와 장발의 매혹적인 비주얼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정국과 카타르 국민 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의 개막식 엔딩 장면이 담긴 사진에서는 국경, 인종, 세대를 초월한 '인류 화합'이라는 공연 메시지를 전하는 듯해 커다란 울림을 선사했다.

개막식 당일 정국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전매특허인 청량한 음색과 깊은 소울이 담긴 보이스로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해 진한 감동과 여운도 안기는 등 '범접 불가'한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FIFA'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정국 레전드 오브 레전드 리스펙"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 GLOBAL PHENOMENON KING 전정국은 그날 역사를 썼다" "역대 가장 전설적인 오프닝"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에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정국은 25살에 역사를 만들었다. 매우 자랑스러웠어" "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기 솔로 가수야!!" "정국의 무대는 항상 가장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이야" "우리가 세기의 아티스트라고 하면 분명히 정국을 말하는 거야!!" 등 열띤 찬사와 호응이 담긴 댓글이 쏟아졌다.

지난 20일 미국 유명 소셜미디어 분석 및 소비자 시장 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2022년 월드컵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상위 10인을 공개했고, 정국은 4위로 1위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2위 크리스아누 호날두, 3위 킬리안 음바페, 5위 네이마르와 함께 톱 5에 랭크되며 전 세계를 들썩인 글로벌 '핫'아이콘의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장면은 미국 방송 매체 'CNN 스포츠'의 '2022년 월드컵 베스트 포토'(The best photos of the 2022 World Cup) 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11월 20일(한국 시간)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을 가창하며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했다.

정국은 한국 가수 '최초'로 타국 개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며 한국 대중 문화에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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