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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칼날 빼든 이선균…'법쩐' 시청률 지난 1화 8.7%로 출발

by N로즈지점장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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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모든 것을 내걸고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는 활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법쩐' 첫 회 시청률은 8.7%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는 소년 은용(이선균)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소년원에서 출소한 은용은 소년원 동기의 제안으로 용역 깡패 일을 하던 중 명동 사채 시장의 '큰손'인 명인주(김홍파) 회장을 만나고, 명 회장의 심복이 돼 사채업으로 큰돈을 번다.

 

용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몽골로 떠나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지만, 고향에서 들려온 소식을 접하고서는 모든 것을 접고 10년 만에 귀국하기로 한다.

 

자본주의 최상위 포식자들을 향한 복수극을 예고한 드라마 '법쩐'은 첫 방송부터 복선을 촘촘하게 풀어냈다.

은용의 조카인 검사 장태춘(강유석)은 명 회장을 비롯한 거물들이 줄줄이 얽힌 주가 조작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하고, 명 회장과 악연이 있는 육군 박준경(문채원) 소령 역시 자신만의 복수를 준비한다.

 

드라마는 은용과 박준경이 어릴 적 친구였다는 것을 암시하며. 앞으로 이 둘이 어떻게 힘을 합쳐 반격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법쩐’ 이선균, 몽골로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법쩐’ 이선균이 피투성이가 된 처참한 몰골로 주저앉아 눈물마저 그렁이는 충격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지난 6일 방송된 ‘법쩐’ 첫 회에서는 극중 은용(이선균)이 박준경(문채원)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부름을 받아 10년 만의 한국 귀환을 결정한 가운데, 이들과 황기석(박훈), 명인주 회장(김홍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예고돼 날선 긴장감을 안겼다.

이와 관련 7일 방송되는 ‘법쩐’에서는 이선균이 어둠 속 의문의 인물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충격적인 과거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극중 은용이 처참하게 얻어터져 피투성이가 된 몰골로 주저앉은 장면. 은용이 영문을 모르는 상황에 당황한 가운데 누군가 나타나 싸늘한 눈빛으로 은용을 노려보고, 은용이 흘린 피를 억지로 손가락에 묻힌 후 준비한 서류에 지장을 찍는다.

그리고 가까스로 적들에게서 빠져나온 은용이 이를 꽉 악문 채, 인파를 뚫고 힙겹게 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명회장의 믿음직한 심복으로 승승장구 하던 은용이 사랑하는 가족들도 버리고 몽골로 떠나야 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하면 ‘법쩐’ 액션신의 대부분을 소화하는 이선균은 이원태 감독 및 현장에서 함께하는 액션팀과 끊임없이 상의하고 새로운 동선과 액션 포즈를 제안하는 열의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지금의 거부 은용이 있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사건이다. 매우 스릴 있고 격분 넘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2회부터 펼쳐질 본격적인 복수 스토리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법쩐’은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 했다.

 

 

 

 

법쩐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drama/payback/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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