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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소식]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영화 파묘정보 -N로즈지점장

by N로즈지점장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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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는 하단 :)

2월25일 기준 225만명 영화를 봤다네요~ 저도 곧 보러가야겠어요 ㅎㅎ 

뉴스와함께 그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건국전쟁' 위협 느낀 자들이 반일주의 부추기는 '파묘'로 분풀이" 주장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의 흥행몰이를 두고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은 26일 자신의 SNS에 "항일독립? 또다시 반일주의를 부추기는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 위해 '파묘'로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올렸다.

지난 22일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는 개봉 나흘째인 25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파묘'의 개봉으로 '건국전쟁'의 박스오피스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결합하면서 일제강점기 역사 이야기를 녹여냈다. 이를 두고 김 감독이 '반일주의'로 규정한 것이다.

 

김 감독은 이승만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도올 김용옥의 과거 발언도 인용하고 "영화 '파묘'에 좌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진실의 영화에는 눈을 감고, 미친 듯이 사악한 악령들이 출몰하는 영화에 올인하도록 이끄는 자들은 누구일까"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8일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듄 2'가 개봉할 예정인 것도 언급하면서 "'파묘'와 '듄 2'로 관객이 몰리면 가장 큰 타격은 ('건국전쟁'의) 극장 수, 스크린의 감소"라며 "이걸 극복하는 대안은 오직 하나, 단결이다. 뜻 있는 기업, 사회단체, 기독교 교회가 마지막 힘을 내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 고비를 넘어야 185만명 관객을 동원한 '노무현입니다'를 넘어설 수 있다"며 "'건국전쟁'의 200만 고지 달성을 위해 애써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가 96만6천여명으로,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흥행 중이다. 김 감독은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속편 제작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파묘’ 무서운 흥행…‘서울의 봄’보다 이틀 먼저 200만

 

 

 

영화 ‘파묘’의 흥행 기세가 영화보다 무섭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25일까지 나흘 동안 23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개봉해 누적 관객 1300만명을 모은 ‘서울의 봄’보다 이틀 먼저 200만 고지에 도착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오컬트 영화를 만들어온 장재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무속신앙, 풍수 등 한국 고유의 오컬트적 요소를 담아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 33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첫 주말인 24일에는 77만명, 25일에는 81만8000여명이 보고 갔다. 하루 80만명을 넘긴 건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3’ 이후 처음이다.

 

‘파묘’는 예고편이 ‘잘 빠진’ 것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흥행 대박을 점치긴 어려웠다. 모니터 시사와 언론 시사에서 두 개의 이야기로 나뉜 영화의 후반부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민족주의적 색채를 버무린 후반부가 흥행에 가점 요소가 된 성적표를 받았다. 멀티플렉스 씨지브이(CGV)의 자체 분석을 보면 ‘파묘’의 남녀 관객 비율은 6:4로 여성이 높고 20대와 30대 관객 비율이 각각 25%, 35%로 가장 높다. 실관람평에서는 감정포인트로 ‘몰입감’이 ‘무서움’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전통문화 속에 들어있는 오컬트 요소가 관객의 호기심을 끌어내면서도 공포 요소는 적어 특정 장르팬보다 대중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웰메이드로 완성됐다”며 “장재현 감독은 전작들부터 종교적인 오컬트 요소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왔는데 ‘파묘’의 경우 한국 관객들이 호의적으로 여기는 소재를 활용했기 때문에 일부 관객은 거부감을 느껴도 보편적으로는 더 통하는 작품이 됐다”고 분석했다.

 

극장가에서는 이달 설 연휴때 주요 기대작들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낸 것도 ‘파묘’에 관객들이 몰리는 효과를 보탠 것으로 본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평균 극장 관람 횟수가 줄었기 때문에 설 연휴에 극장 관객이 몰렸다면 ‘파묘’의 폭발력이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겨울방학과 설 연휴 때 극장에 오지 않았던 관객들이 ‘서울의 봄’ 이후 입소문에 다시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묘’가 2월 말과 목요일 개봉을 선택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설 연휴 같은 전통적 성수기와 수요일 개봉이라는 흥행작 개봉의 암묵적인 룰이 깨지게 될지도 주목된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은 모두 극장가의 가장 큰 대목인 여름방학과 겨울 크리스마스 휴가 개봉을 비껴간 작품들이다.

 

한편 ‘파묘’를 누르고 26일 오전 예매율 1위에 오른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에스에프(SF)영화 ‘듄: 파트2’가 28일 개봉하며 ‘파묘’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오 기준 ‘듄:파트2’는 예매율 46.9% 예매 관객 수 24만9000여 명이며, ‘파묘’가 40.9%, 21만7000여 명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영화 파묘 정보 ▼

 

 

영화 장르  미스터리스릴러공포오컬트포크 호러다크 판타지어반 판타지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등장인물 

 

전작인 사바하에서도 그랬듯, 주연 4인방 전원 다분히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모습을 보인다. 김상덕과 고영근은 거액의 돈 때문에 일에 착수하고 이화림 역시 만만찮게 돈을 밝힌다는 묘사가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본성이 악하거나 무능한 인물들은 절대 아니다. 전작 사바하의 무속인들도 외제차를 소지하고 명품을 착용하는 등 세속적인 면모가 있긴 했어도 굿이 실패로 끝난 후 자진해서 밤중에 마을에 남아 단독으로 그 존재를 추적할 만큼 사명감과 직업 의식이 투철했으며 "그것"의 존재가 너무 강해서 티는 안 났지만 본업에 있어서도 상당한 프로들이었다.

 

 

 

 

 

 

 

영화 예고편 1 

https://youtu.be/rjW9E1BR_30?si=hzJMElmrghJ3hz0Q

 

영화 예고편2

https://youtu.be/fRkOWmfZjkY?si=Sq1254nhCnwVJ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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