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본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모습

힌남노태풍이 많이 실시간검색에도 오를만큼 걱정도 많고 피해도 속출할 우려에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결과를 추측하고 추적하고 있다.

 

아래 내용들은 뉴스를 구독하는 중에 도움 되라고 이야기들을 정리 해 본 내용이고

내용 출처는 네이버에 구독중인 뉴스채널인데 약 20여개 채널에서 추출한 내용이다.

 

 

미국 NASA 지구관측소, 항공 사진 공개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모습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위성 사진으로 포착됐다.

NASA 지구관측소는 4일(현지시간) 우주에서 찍은 힌남노의 사진을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NASA 지구관측소는 지난 달 31일 새벽과 9월 1일 NASA 아쿠아 위성에 장착된 'MODIS' 센서로 촬영한 태풍 ‘힌남노’의 사진을 공개했다.

 

NASA 지구관측소는 “힌남노가 올해 첫 5급 태풍이 되었다”며, “올해 1급 5호 태풍이 꽤 늦게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년에 5.3개의 5급 태풍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NASA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를 인용해 "힌남노는 9월 첫 주에 한국이나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다"며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높아서 향후 폭풍이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힌남노는 중심기압이 935hPa(헥토파스칼)인 '매우 강한 태풍'이다. 힌남노는 북진하면서 세력을 키워 오는 6일 자정에 '매우 강' 단계로 서귀포 남쪽 약 30㎞ 해상을 통과해 오전 6시 경에는 '강' 단계로 부산서남서쪽 약 90㎞ 부근 해상에 근접하는 등 6일 새벽 중에 제주를 지나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67249 기사원문

 

 

9월5일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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