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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N로즈 추천★

'운수오진날' 이성민·유연석·이정은, 믿고 보는 조합 완성…하반기 공개

by N로즈지점장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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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티빙(TVING)이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포리아 작가의 '운수 오진 날'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다.

 

'운수 오진 날'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까지 완벽한 앙상블의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 오택 역할을 맡았다.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엔 유연석이 나선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황순규 역할로 폭발적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 배우의 명불허전 연기가 빅매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연출은 영화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맡는다. 리얼타임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며 장르 영화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입증했던 필감성 감독이 긴장감을 높이는 스릴러 시리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임에도 데뷔작으로 163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감각을 입증했던 필감성 감독의 첫 OTT 도전작으로 더욱 주목된다.

 

'운수 오진 날'은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운수오진날·우씨왕후, 파라마운트+ 타고 세계로

 

 

티빙 드라마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가 파라마운트+를 통해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20일 티빙에 따르면,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는 파라마운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준익 감독의 첫 드라마 '욘더'와 전종서 주연 '몸값'에 이어 세계에 선보인다.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총 27개국에 공개한다.

두 작품은 K-콘텐츠 기대작으로 꼽힌다. 운수 오진 날은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손님 '금혁수'(유연석)를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달으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혁수를 쫓는 '황순규'로 분한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며, 영화 '인질'(2021) 필감성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공개한다.

우씨왕후는 '우희'(전종서)가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자들과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다.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황혜정 티빙 콘텐츠총괄(CCO)은 "최근 티빙 시리즈물이 국내외 시상식에 진출, 글로벌 OTT 공동 투자와 판권 수출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는 "앞으로 세계 시청자들이 한국 콘텐츠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파라마운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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