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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 배우 등 다양한 출연진 "노빠꾸탁재훈 채널 진행"[다양한 출연진 소식]

by N로즈지점장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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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식좀 전해줄게요~

가끔 쇼츠에 알고리즘 보는데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나마 활동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컨츄리꼬꼬부터 노래 재밌고 부르기 좋아서 응원합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 글 보시면 응원한다는거 전해진거로 알고 한마디나 주소 부탁드려요 ㅎㅎ

재훈오빠를 응원합니다.,.ㅎ

저는 재훈오빠랑

여러 인연이 있기는한데요 

예전 행사뛰던 그때 행사장 , 행사업장에서 몇번 봤었어요 

그리고.. 

저희 외가가 '탁'씨 집안이거든요 그래서 다들 오해하기도 해요

분명 재훈오빠 본명은 배성우 (裵晟佑)로 탁재훈이 예명인데도 말이에요

 

덕분에 저희 외가집안의 성씨가 알려진것같아 좋기도 해서 너무너무 응원한답니다..ㅎ

 

 

 

재훈오빠 채널중에서 각 영상들마다 웃음 와우 포인트가 따로 있는데요 

그 중 저도 공감하는 기사, 웃긴 기사와 캡쳐사진들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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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3 이혜영 출연 

 

이혜영, 탁재훈 등 업고 유튜브 ‘떡상’...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재착장 “500만 가자!”

강수정 ‘여걸식스’ 이혜영과 재회...“웬일로 남편이 사진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전우'인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을 만났다.


강수정은 지난 3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걸식스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여걸식스'를 함께 진행한 이혜영과의 반가운 재회가 담겼다.

약 18년간의 우정이 보는 이의 가슴에 훈풍을 불러일으킨다.

강수정은 "세상 멋진 혜영 언니가 홍콩에 아트 바젤 보러 왔다"며 "웬일로 우리 남편이 사진을 잘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남편은 재미 교포 금융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두 사람은 홍콩에 거주 중이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에 “돈 없던 그XX”…첫 결혼 비하인드 폭로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해 ‘그XX’ ‘걔’라고 언급, 절친 탁재훈을 폭소케 했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이혜영과 탁재훈은 오랜 시간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남다른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혜영은 현재 남편과 탁재훈과 함께 만났던 일화를 언급하며 “우리 신랑 봤잖아. 코딱지 만한 거”라고 외모를 비유해 탁재훈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이혜영은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해 거침없이 발언했다. 남자가 여자에게 대시하는 방법을 묻자 이혜영은 “저돌적으로 가야된다”고 답했다. “저돌적으로 가기엔 아직 돈이 없다”고 하자, 이혜영은 “걔는 뭐 있었냐”며 이상민을 에둘러 저격했다.

이혜영은 이상민을 ‘걔’로 호명한 것에 이어 비속어 ‘그XX’로 불러 마주 앉아있던 탁재훈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영은 “(과거 이상민이) 저돌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냥 넘어갔다”며 “그것밖에 없었다. (그 당시에 남자) 경험이 너무 없다 보니까, 나를 정말 사랑하나보다 이러면서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어린 시절 이상민과 만나 오랜 기간 열애 후 결혼한 이혜영은 남자 사귄 경험이 적었다고.

또 이혜영은 탁재훈과 이상민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혜영은 “(이상민이)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 당연히. 그런데 왜 자꾸 내 얘기를 하느냐”며 “거기(이상민)랑은 1년 밖에 안 살고, 여기(지금 남편)는 지금 11년째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얘기를 하냐”며 큰 소리쳤다.

탁재훈이 이상민 편에서 얘기를 하자, 이혜영은 “걔 편 드는 거야?”라고 되물어 탁재훈은 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혜영은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 소송을 했으며 2011년 현재의 남편과 두 번째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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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4 박기량 출연 

 

 

 

'노빠꾸탁재훈' 박기량 "데뷔 17년차라 40대 오해도…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

 

 

 

 

치어리더 박기량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23일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VJ특공대 박기량 성우만큼 오래된 치어리더 롯데 꼰대 박기량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탁재훈은 1991년생의 박기량을 보고 "오래 하신 분 치고는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며 신기해했다. 박기량은 "그렇다. 너무 억울한 게 치어리더 데뷔한 지 17년 차가 되다 보니까 내 나이를 40대인 줄 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치어리딩 도중 화장실이 급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박기량은 "경기중에 배가 너무 아팠다. 원래는 쓰리아웃되면 공연을 해야 하는데 원 아웃 상황에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근데 줄이 서있었다. 다행히 팬들이 비켜줘서 들어가서 앉았더니 소리 때문에 대형사고가 날 것 같았다"며 "고민하던 중 경기 중에 홈런을 치면 뱃고동 소리가 난다. 마침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쳐줘서 나도 빡 처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박기량은 소속사에게 데뷔 10년째에 억대 선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래 일해서 외제차를 선물해주셨다. 내 첫 차인데 선물을 주시니까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선물을 갖고 싶냐는 질문에 "아직도 내 돈 주고 명품 가방을 사본 적이 없다. 사달라고 얘기를 하는 건 아니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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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5 리리코 출연!

 

 

탁재훈, '스트리머' 리리코 애교에 경악 ''과도하게 설정하고 왔어''

탁재훈이 리리코의 텐션에 질색했다.

지난 30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에는 ‘리리코 보고 항마력 딸려서 취조실 탈주한 탁재훈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리리코는 탁재훈에게 애교 가득한 콧소리와 부담스러운 텐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과다하게 설정을 하고 오셨나?”라며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리리코는 아랑곳 않고 “원래 목소리고 조금 처음에 듣는 분들은 부담스러워하시긴 하는데 한 5분 지나면 바로 러블리 러블리 하게 보시니까 조금만 기달려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신규진은 리리코가 부캐임을 지적하며 “거짓말하고 계시네. 본명 김명옥 씨”라고 전했다. 김명옥은 애교 많은 리리코와 달리 털털하고 걸걸한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옛날 어머님 시대 때 이름이신 것 같은데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리리코는 “저는 2001년 생이다. 저 월드컵 직전에 태어났다”고 주장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잠깐씩 보이는 김명옥의 모습에 탁재훈은 “나보다 누나 맞죠?”라고 재차 물었다. 김명옥은 “귀여웠어. 솔직히 아까부터”라며 "리리코로 할지 김명옥으로 할지 정해달라. 아까부터 선 많이 넘었다"고 저항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탁재훈은 “이분들 왜 이렇게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거야?”라고 질문, 리리코는 김명옥의 목소리로 “602호 별층에 살고 있는데 월세 낼 돈이 없다.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대답했다. 

 

영상 말미 탁재훈은 취조실을 먼저 떠났다. 그는 “내가 얼마나 힘들면 먼저 가겠니?”라며 질색했고, 신규진은 “이렇게 먼저 나간 것은 처음이다. 힘들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맨 아래 채널주소와 각 영상올려놓겠습니다 

보실때 좋아요 구독은 채널운영에 엄청엄청난 많은 응원이 되는거 아시죠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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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6 이채연

 

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가수 이채연이 금수저 의혹에 대해 처음 해명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채연, 껍질깨고 나온 은은한 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이채연은 "집을 공개하고 나서 금수저 설이 계속 따라다니는데"라는 질문에 "아버지는 그냥 회사 다니셨고, 집값이 막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채연네 집은 대리석 거실이 눈길을 끄는 럭셔리 분위기로 영상에서 참고 바란다.

그러나 이재현은 "(금수저가 아닌데) 굳이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서 "왜냐하면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했으니까"란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이채연은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제가 사석에서 좀 인기가 많다"며 "저는 그렇게 텐션이 좋다거나 입담이 좋은 편은 아닌데 은은하다. 은은한데 점점 홀린다. 오늘 여러분들을 홀리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에 탁재훈이""남자들이 뭐에 홀리는 거냐"고 묻자 이채연은 "은은한 섹시미와 눈빛... 그리고 제가 그렇게 쉬워보이지 않는다"며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또 "아이돌 판에서 춤 몇 위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TOP 5안에 든다"며 "거기에 동생 채령은 없다. 채령은 제 밑에 6위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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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7 유튜버 BJ랄랄

 

 

유튜버 랄랄 “XX에 갈 게 엉덩이에 몰빵 됐다” 폭탄 발언

 

 

구독자 91만 명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탁재훈 앞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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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랄랄, 공중파는 다 짤린 온라인 한정 탑티어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7’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코미디언 신규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랄랄을 소개했다. 그는 “유명하신 분”이라며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으나 지금은 그만두고 방송국만 기웃거림”이라고 소개해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는 탁재훈은 “첫 번째 질문부터 좀 그렇다”라며 망설였다. 탁재훈은 신규진을 보며 “아니 조사관(신규진)이 따로 다 체크했으니까 맞겠지 뭐”라며 말을 더듬었다.

 

탁재훈은 “원래부터 엉덩이가 그렇게 컸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랄랄은 기다렸다는 듯 “네”라고 답하며

“그 XX에 갈 게 엉덩이에 몰빵 됐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랄랄의 충격 발언에 탁재훈은 말을 잇지 못했다. 랄랄은 “두 개 중에 하나라도 있는 게 다행이죠. 이건 유전이다”라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자포자기한 탁재훈은 “무겁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랄랄은 “어휴, 사실 엉덩이는 잘 티가 안 난다. XX가 딱 봤을 때 뭔가 파여있고 모여있고 이래야지”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랄랄이 “가슴은 뭔가 딱 볼륨이 봤을 때...”라고 하자 탁재훈은 “아니, 옷은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다.

 

랄랄은 “운동하다 잡혀왔지 않냐”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신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제스처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랄랄은 몸매 비결로 “케겔 운동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랄랄은 “김준호의 권유로 김대희 소속사에 들어갔다”라는 말에 “방송만 같이 하자. 대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라고 들었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탁재훈이 “공중파에서 다 잘려 나갔다면서요”라는 말에 웃으며 “맞다.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 인사만 나가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랄랄 씨 좋다는 사람 많지 않냐. 랄랄 씨는 뭐지... 건달들이 좋아하게 생겼어요. 파이팅 있는 애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랄랄은 “해명할 게 있다. 저 보수적이다”라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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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8 방송인 이해인

 

이해인 "옷 벗고 피아노, 유튜브 떡상했는데…노란딱지조차 없이 자격 박탈"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노출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튜버 '이지'로 활동하는 이해인(임이지)은 11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100만 구독자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출연 이유를 설명하려면 옷이 필요할 것 같다며 외투를 벗어 던진 이해인은 "옷을 왜 벗고 있는 거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지금 6겹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클래식 피아노 하면 정장 입고 드레스 갖춰 입는데 꼭 그렇게 답답하게 할 필요가 뭐가 있나. 난 나만의 길을 가겠다 싶어서 얇은 원피스를 입었더니 조회수가 떡상을 했다. 그 이후에 조금 더 강한 도전을 해볼까 하다가 이렇게 됐다. 노출이 포커스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후 남자 팬들이 많이 생겼다는 이해인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냐"는 질문에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했다.

그는 "노출하면 창피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는 거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 오히려 본인만의 장점들이 있고 어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는 저를 영리하게 잘 활용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본질이 중요한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노출하고 한다고 해도 음악이 좋지 않으면 제가 100만 구독자까지 올 수 없었을 거고 저는 그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해인은 "노란 딱지가 너무 부럽다"고 밝히며 "저는 노란 딱지 자체가 안 붙는다. 딱지가 안 붙고 그냥 빈 공간이다. 그러니까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 안 돼' 이러고 자격을 박탈시켰다"고 했다.

 

그는 제일 조회수 높은 영상은 '올 시스루'라고 밝히며 "패치는 붙였다. 그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노출증 아니냐"는 질문에는 "노출증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하나의 그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탁재훈은 "100만 유튜버면 뭐하냐 수익 창출이 안 되는데. 차라리 그냥 30만 유튜버하고 수익 창출되는 게 낫지 않냐"며 "100만 구독자 나오면 뭐 하냐. 수익 창출도 안 돼서 거지처럼 살고 있는데. 윗도리도 못 입고 속옷만 사서 입고 다니고"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해인은 곳곳에서 작품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영화 시나리오도 들어오고 예능이나 이런 쪽에서도 조금씩 연락온다. 피아노 처음 칠 때 욕 많이 먹었는데 이겨내니까 인정받는 것 같다. 날 부르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좋다.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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