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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장애인의 날 기념 음원 공개 연기 “故문빈 애도” 에스파·NCT 온다…"경영권 이슈 끝낸 에스엠, 성장 주목할 때"[SM소식모음.ZIP]

by N로즈지점장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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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장애인의 날 기념 음원 공개 연기 “故문빈 애도”

 

SM엔터테인먼트가 세상을 떠난 故문빈을 애도하기 위해 음원 공개를 연기하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월 20일 "오후 6시 예정이었던 SM ‘STATION’ 강타 X 한빛예술단 이아름 ‘When I Close My Eyes’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어 "가요계에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신곡 ‘When I Close My Eyes’는 강타와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보컬리스트 이아름이 함께 부른 서정적인 발라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비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지난 19일 25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부모님과 동생이자 동료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상주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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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NCT 온다…"경영권 이슈 끝낸 에스엠, 성장 주목할 때"

 

경영권 분쟁 끝내고 SM 3.0 전략 실현 가속화
주요 아티스트 줄줄이 컴백…2분기 역대급 실적

 

예상치열했던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1대 주주 등극으로 마무리 됐다. 경영권 전쟁이 일단락된 가운데 이제는 에스엠의 성장 그림을 봐야한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2분기에는 에스파, NCT드림, 엑소 등의 컴백으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3.74%)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부터 하이브와 카카오간 경영권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에스엠은 지난달 8일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위(3조7739억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경영권 분쟁이 카카오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현재는 13위(2조5142억원)로 밀려난 상태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SM 3.0 시행과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으로 에스엠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도입에 따른 제작 생산능력(캐파) 확대,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주가 하락으로 펀더멘털 접근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에스엠은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새 최고경영자(CEO)로 장철혁 대표를 선임했다. 1995년 회사 설립후 28년 만에 에스엠은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영향력 없이 카카오·얼라인과 손잡고 새 지배체제를 공식 출범하게 됐다.
장 신임 대표는 SM 최고재무책임자(CFO),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친 재무·회계 전문가다. 그는 "SM 3.0 전략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겠다"며 "이제 회사가 본궤도에 올라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함에 따라 에스엠은 'SM 3.0' 전략 실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SM 3.0의 주된 내용은 기존 단일 총괄 프로듀서 체계에서 벗어나 5개의 제작 센터와 멀티 레이블이 이끄는 멀티 프로듀싱 체계로의 전환이다.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도입으로 아티스트의 활동이 훨씬 활발해지고 음악적 다양성도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존 단일 프로듀서 체제 대비 지식재산권(IP) 창출력이 커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에스엠의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9억원, 215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2분기에는 에스파, NCT드림, NCT유닛, 엑소 등의 컴백으로 분기 기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앨범 판매는 750만~800만장까지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면 5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뿐만 아니라 신인들의 등장도 에스엠의 주가 전망을 밝히고 있다. 최근 케이팝의 가장 큰 투자 아이디어는 주요 신인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이 1년 내 100만장을 돌파하고 있다는 점인데 올해 에스엠은 3개팀이 데뷔한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올해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어 매수 의견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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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이어 SM 압수수색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금융당국이 18일 SM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성수동 소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주가조작 및 대량보유보고의무 위반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최근 SM엔터 주식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에 착수한 지 한 달만에 패스트트랙 절차를 거쳐 검찰로 사건을 이첩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서울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SM 경영권을 두고 카카오엔터와 경쟁을 벌였던 하이브는 공개매수 과정에서 특정세력이 SM 주가를 끌어올려 공개매수를 방해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관련해 금감원은 카카오 내 임직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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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트로트 가수 된다…SM 측 "5월 싱글 발매"

 

 

1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성민이 5월 트로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성민은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나서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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