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노조 간부1 쿠팡 직원 헤드락 건 택배노조 간부, 경찰에도 행패 쿠팡 자회사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25일 입건된 민주노총 택배노조 간부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을 밀치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 본지가 입수한 영상에서 택배노조 경기지부장 원모씨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쿠팡 캠프 안으로 들어간 뒤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섞어 계속 고함을 쳤다. “경찰이 뭐해 . 뭐하냐고 XXXX”라고 소리를 지르며 경찰관들을 위협하듯 몰아붙였다. 진입 금지를 위해 놓여진 바리케이드를 발로 여러 차례 차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제지는 없었다. 원씨가 한쪽으로 밀어붙일 때 뒤로 물러서거나 “진정하세요”라며 팔로 막는 정도가 다였다. 원씨는 말리는 경찰관의 팔을 반복해서 뿌리치며 욕설을 섞어 계.. 2023.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