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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2

강추위 찾아온 '동지'…충남·전라·제주 '대설주의보' 절기상 동지(冬至)이자 목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5.8도, 수원 -5.9도, 춘천 -5.2도, 강릉 -0.8도, 청주 -3.0도, 대전 -3.4도, 전주 -0.9도, 광주 0.8도, 제주 5.0도, 대구 -0.6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산지, 울릉도·독도 10∼25㎝,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중산간·산지 제외) 5∼15㎝,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 2022. 12. 22.
퇴근길 '빙판 비상'…서울 대중교통 집중배차 30분 연장 오후 6시~오후 8시30분 대중교통 집중배차예정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오늘(21일) 오전 해제됐지만,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씨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지역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퇴근길에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도로 떨어지고, 내일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다시 눈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시 전역에 발령되었던 대설주의보가 강설 종료와 함께 오전 10시30분 해제됐다. 그래도 도로와 인도에 눈이 남아있어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강설로 서울에 3.5㎝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제설 2단계 비상체제 가동으로 인력 95..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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