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문채원1 복수의 칼날 빼든 이선균…'법쩐' 시청률 지난 1화 8.7%로 출발 이선균이 모든 것을 내걸고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는 활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법쩐' 첫 회 시청률은 8.7%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는 소년 은용(이선균)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소년원에서 출소한 은용은 소년원 동기의 제안으로 용역 깡패 일을 하던 중 명동 사채 시장의 '큰손'인 명인주(김홍파) 회장을 만나고, 명 회장의 심복이 돼 사채업으로 큰돈을 번다. 용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몽골로 떠나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지만, 고향에서 들려온 소식을 접하고서는 모든 것을 접고 10년 만에 귀국하기로 한다. 자본주의 최상위 포식자들.. 2023.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