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민주당3 "윤석열 정권, 민주당 창당 이후 최악의 상대"외 여러소식 … [제22대국회의원선거 소식 모음] N로즈지점장 "170석을 입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그 배짱이 부럽기도 하고 후안무치함이 두렵기도 하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당이 최대 의석수를 170석으로 전망한 것에 대해 "만에 하나 그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게 저희가 반드시 한 석 이상 이기도록 젖먹던 힘까지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대하고 있는 정치검찰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본인들의 잘못에 대한 공정한 잣대라는 것에는 놀라울 정도의 뻔뻔함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라며 "이런 상대는 민주당이 1955년 창당 이후 지금 거의 70년 만에 최악의 상대를 만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전했다. 그는 "이승만 정권은 독재를 했지만 물러날 줄 아는 양심이 있었.. 2024. 3. 26. [제22대국회의원선거] 임종석, '컷오프 재고' 불수용에 "이재명 속내 충분히 알겠다" [더불어민주당& 각 당 후보확정 소식] N로즈지점장 "심야 최고위서 내 요구 논의조차 안돼"…거취 발표 임박 관측도 친문(친문재인)계인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일 자신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요구가 묵살됐다며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심야 최고위원회를 열었는데 임종석의 요구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심야 최고위를 열었으나 임 전 실장 공천 문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당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실장 컷오.. 2024. 3. 7. ▶與, 마포을에 '운동권 저격수' 함운경 투입…김현아 단수공천 백지화 ◀▷'탈당' 이수진,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 정영환 "함운경, 운동권 해악 해소 헌신" 김현아 공천 취소한 '고양정' 원점 재논의 공관위·비대위 '파워게임' 지적엔 선 그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86운동권 대표주자'로 활동하다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23일 전략 공천(우선추천)했다. 전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보류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경기 고양정 단수공천은 일단 취소한 뒤 재논의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함 후보는 민주화운동동지회를 결성해 운동권 정치의 해악을 해소하는데 헌신해왔다”며 “서울 마포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 2024.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