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박규리1 박규리 "뇌출혈로 생사 고비…눈에 피 가득 차 앞도 못봤다" 가수 박규리가 과거 뇌출혈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등장했다. 박규리의 집은 전체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영구는 "모든 게 다 흰색이다. 병원 같기도 하다. 혹시 빌린 집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규리는 "흰색을 너무 좋아한다. 어떤 걸 꾸며도 어울리는게 흰색이다"라며 '원조 군통령' 박규리의 집을 소개했다. 박규리는 집 소개와 함께 과거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건강 문제로 생사의 고비에 놓인 적이 있다"며 "눈이 안 보였다. 잘 못 알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시야가 흐려지고 시신경이 다 터져 앞도 보이지 않더라. 눈이 뿌옇게 변해 형체를 가늠할 수도 없었다. 눈.. 2023.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