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사랑의이해2 유연석 같은 선배 어디 없나요(사랑의 이해) '사랑의 이해' 유연석의 매력엔 끝이 없다. 배우 유연석은 지난 1월 4일,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 5회, 6회에서 유연석이 KCU 은행 영포점 계장 ‘하상수’ 역으로 분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하상수는 박미경(금새록 분)이 반할 수밖에 없는 남자였다. 하상수는 동창의 결혼식에서 다른 후배가 금수저인 미경에게 위선을 그만 떨라며 비아냥거리자 “뭘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열심히 잘 하고 있어 미경이”라며 단호하지만 사려 깊은 일침을 가했다. 이후 하상수는 박미경의 하소연을 묵묵히 듣다가 “사람들은 다 각자의 상처와 불행이 있으니까. 섣불리 판단하는 것도 섣불리 위로하는 것도 못 하겠어”라며 위로를 건넸다. 술 취한 박미경이 깰 때까지.. 2023. 1. 11. '사랑의 이해' 유연석 "순애보나 일방적 사랑 아닌 현실 멜로" 상대역에 문가영…"감정 표현보다는 참는 연기로 새로운 모습"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통해 정통 멜로를 선보인다. 유연석은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사랑의 이해'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에서는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이전 작품에서는 순애보 사랑을 한다든지 일방적 사랑을 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현실감이 있다"며 "시공간을 초월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사랑보다는 현실에 맞닿은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연석은 문가영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 "신에서 함께 만날 때 어려운 감정을 나타내는 부분이 많았지만 문가영씨가 가진 긍정적인 해피 에너지가 있다"라며 "그래서 촬영할 때마다 힘을 얻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전 작품에서는 .. 2022.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