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삼성물산1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1심 무죄…"범죄사실 증명 없어"(종합) 이재용 이어 최지성·장충기 전·현직 임원도 무죄 법원 "프로젝트-G, 승계 문건 아냐…증거도 없어" "경영안정, 주주에게도 이익…합병 부당치 않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과 함께 기소돼 수년간 재판을 받아온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에게도 나란히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5일 오후 2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게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범죄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이 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13명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