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새정부현안1 [사전투표] 긴 비례대표 용지 한 번만 접자, 선거사무원 "여러 번 접으세요"[22대국회의원선거] 울산서도 가족 단위 유권자 발길 이어져…"지역에 애정있는 후보 당선됐으면"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울산지역 55개 투표소에도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중구 성안동 사전투표소인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유권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부부,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은 할머니 등 가족 단위 유권자들이 많았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차림의 주민, 인근 산에 올랐다가 귀가하는 길에 투표하러 온 등산객 등도 눈에 띄었다. 관내 투표가 이뤄지는 쪽에는 한때 유권자가 동시에 몰려 10명이 줄을 서는 모습도 목격됐다. 관외 투표는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었지만, 선거사무원의 안내가 계속.. 2024.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