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서울아산병원1 '별·하하' 부부 투병 고백 "기적처럼 빠르게 회복",.. 길랑바레 증후군 "폭풍 같은 한 달...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돼" 가수 겸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막내딸의 희귀병 투병 소식을 뒤늦게 밝혔다고 알렸다. 별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송이가 아팠었다. 그래서 인스타도, 별빛튜브도, 정규 앨범 녹음도 할 수가 없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별은 자신의 SNS에 딸 송이가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받았다고 알렸다. 「 별은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랑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 우리집에서 가장 작고 어리고 약한 송이가 왜 하필 이런 희귀한 병을 얻게 되었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아이 대신 내가 아프게 해.. 2022.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