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설연휴 면제1 “설연휴…, 동해안 갈까?- 서해안 갈까”…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1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한 정부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1년간 요금인상전 단가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하고, 과일과 고기등 16대 설 성수품은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해 명절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정부는 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전기·가스같은 각종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는 상황을 감안해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약 340만호는 취약계층 가구의 월평균 전력 사용량인 313킬로와트시(kWh)까지 인상 전 단가를 적용한 전기요금을 부과한다. 이 혜택은 1년간 유지되며 액수로 환산한 지원 규모는.. 2023.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