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설연휴약국1 정부 "설연휴 문여는 병의원 최대 확보…전국 응급실에 1대1 전담관" 복지장관 "외래진료 공백 철저히 관리…응급실 배후진료 수가 인상"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설 연휴 기간 외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을 최대치로 확보하고, 전국 응급실에 1대 1 전담관을 지정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지자체와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에 따라 문 여는 병원,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안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조 장관은 특히 "호흡기 질환자는 발열 클리닉과 호흡기 질환 협력병원으로 유도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시설에서 비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 2025.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