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송영길 전 대표1 왼팔 코트 걸고 빨간책 들었다..송영길 '공항 패션', 한동훈 벤치마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조기 귀국하는 가운데 그의 '공항 패션'이 공개되자 '한동훈 장관을 따라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에 조기 귀국하기 위해서다. 그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짙은 네이비색 정장과 회색 머플러를 걸쳤다. 여기에 왼 팔에는 코트를 걸고 빨간색 표지의 책을 품에 안았다. 이러한 송 전 대표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 장관의 공항 사진을 연상하게 한다"라며 주목받고 있다. 한 장관도 지난 7일 유럽 출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했을 당시, 검은색 뿔테와 검은색 정장를 착용한 채 왼팔에 코트를 걸친 상태로 빨간색 책을 들고 있었.. 2023.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