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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켜보자"…다양한 부동산 정책 발표에도 시장은 무덤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도자도 매수자도 모두 관망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 이후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회복 기미를 보이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대를 회복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거래량은 2343건으로 집계됐다. 신고일이 이달 말까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3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소폭 회복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1월 1843건, 12월 1827건으로 두 달 연속 2000건을 밑돌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오는 26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시작으로 스트레.. 2024. 2. 27.
당정, 전세사기 특별법으로 '피해자·LH'에 우선매수권 주택매입 시 장기저리 융자…LH 통한 임대 시에도 장기 거주 가능 이번 주 특별법 발의…민주 "LH 이용 우선매수권도 포괄해 추진 용의" '전세 사기 등 대규모 재산범죄 가중처벌' 특경법 개정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한시적 특별법을 제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피해 주택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세 사기 등 대규모 재산범죄 가중 처벌을 위해 특정경제범죄법 개정도 함께 추진한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3일 전세 사기 대책 논의를 위한 당정 협의회 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박 의장은 "당정은 특별법을 통해 피해 임차인의 주거권을 보장하겠다"며 "현재 거주하고 ..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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