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컷오프2 [제22대국회의원선거] 임종석, '컷오프 재고' 불수용에 "이재명 속내 충분히 알겠다" [더불어민주당& 각 당 후보확정 소식] N로즈지점장 "심야 최고위서 내 요구 논의조차 안돼"…거취 발표 임박 관측도 친문(친문재인)계인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일 자신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요구가 묵살됐다며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심야 최고위원회를 열었는데 임종석의 요구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심야 최고위를 열었으나 임 전 실장 공천 문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당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실장 컷오.. 2024. 3. 7. [제22대국회의원선거] 국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국민의힘소식] N로즈지점장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가 2일 공천 결과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노원갑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갑에 공천을 신청한 장 전 위원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여야 4·10총선 공천 후유증에 '몸살'….. 2024.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