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화제1 '차량 677대 피해' 천안 아파트 화재 세차직원 항소장 제출 천안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를 일으켜 자동차 677대에 피해를 내 금고형을 받은 출장세차 직원이 항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출장 세차업체 직원 A(32)씨가 양형 부당을 이유로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22일에는 금고 3년 형을 구형한 검찰도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천안지원 형사1부심리로 열린 1심에서 금고 1년6월을 선고받았으나 대전고법이 파기 이송해 1심 재판이 다시 진행돼, 지난 16일 금고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8월 11일 오후 11시9분쯤 출장 세차를 위해 방문했던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본인이 타고 온 승합차 내 LPG통 밸브가 열린 상태에서 라이터를 켜 가.. 2023.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