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534

[2023년 달라지는 것들]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 월 환산 201만원…만 0세 아동 부모 월 70만원 부모급여 1월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인상됐다. 4인가구 기준 최대 생계급여액이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인상되고, 만 0세 부모는 월 70만원, 만 1세 부모에는 월 35만원이 지급되는 부모급여가 시작된다. 기재부 관련 페이지 캡쳐 [보건·복지·고용] 시간당 최저임금은 9620원이다. 일급으로 환산시 8시간 기준 7만6960원,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01만580원(환산 기준 시간수 209시간,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이다. 최저임금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고용형태와 국적에도 관계없이 적용된다. 농가의 직접고용만 허용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고용·관리하면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할수 있게 된다. 4인가구 기준 최대 생계급여액은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 2023. 1. 5.
이변은 없었다! 벤츠, BMW 제치고 '또' 1등 [12월 수입차 TOP50] 2022년 수입차 시장의 승자는 메르세데스-벤츠였다. BMW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00여대 앞서며 1등을 차지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다르면,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대비 24.8% 증가한 2만9432대를 기록했다. 통상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되는 연말이지만, 많은 브랜드가 막바지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대폭 끌어 올랐다. 벤츠는 9453대를 판매했다. 작년보다 39.9% 늘어난 것으로, BMW를 2619대 차이로 따돌렸다. E클래스(2817대)와 S클래스(1060대) 등 전통적인 베스트셀러가 순항했고, GLA(862대)를 비롯해 C클래스(696대)와 A클래스(675대), GLC(649대) 등이 힘을 보탰다. 그 결과 전체 실적도 6.2% 늘어난 8만1016대를 기록했다. BMW.. 2023. 1. 5.
현대차그룹, 레이EV부터 EV9까지 '엄청난 신차가 쏟아진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기아 EV9을 비롯해 자율주행 레벨 3단계 기술이 적용된 제네시스 G90, 레이EV, 코나EV, 아이오닉5 로보택시, PBV 등 다양한 체급의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3일 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의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의선 회장은 "작년에 우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아이오닉5와 EV6가 각각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면서 "글로벌 전기차 판매 톱5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더욱 진화한 차량을 개발하고 공급하여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계 전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EV9 우선 기아가 상반기 EV9을.. 2023. 1. 5.
76m 절벽서 추락한 테슬라…탑승자는 모두 생존 기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절벽에서 테슬라 차량이 고속도로를 벗어나 약 76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자 4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CNN,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이날 아침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샌머테이오의 ‘데블스 슬라이드’(악마의 미끄럼틀) 해안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성인 남녀와 9세 남아, 4세 여아 총 4명이 탑승한 테슬라 차량은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에서 남쪽으로 가던 중 약 76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가족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샌머테이오 카운티 소방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4명은 당시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 2023. 1. 4.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