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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환영해”…지드래곤, 설날 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등장

by N로즈지점장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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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설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한국 시각 10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프랜시스 더피 동상 인근 전광판에 지드래곤과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띄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속사가 지드래곤의 이적을 환영하기 위해 제작했다.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두 인물의 이름에 포함된 '용'을 따와 '더블 드래곤'(DOUBLE DRAGON)이라는 문구도 새겼다.

 

최용호 대표는 "두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SNS에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해피 루나 뉴 이어'(HAPPY LUNAR NEW YEAR)라고 적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 지드래곤, 재단 설립한다

 

최근 YG를 떠난 지드래곤이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다.

금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자 회견에서 지드래곤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그는 손편지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손편지를 통해 “이번에 직접 인사드리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새해에 어떤 이야기를 전할까 고민이 많았다. 최근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주변에서 걱정과 응원을 해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뉴스를 보며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명에 달한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약 퇴치 및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재단 설립을 예고했다. 끝으로 지드래곤은 “새로운 동반자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렇게 뜻깊은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YG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전 소속사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드래곤 

그는 누구인가 !?

나무위키에 따르면, 

G-DRAGON은 BIGBANG의 리더, 작곡가, 남성 솔로 가수이다. 특히 프로듀싱 능력이 많이 부각되는데 BIGBANG의 모든 히트곡들은 모두 G-DRAGON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POP 역사상 가장 히트한 노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거짓말'을 19살에 단독 작사·작곡을 시작으로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로 이어지는 4연속 메가 히트 신화는 그의 손을 거쳐갔다.

그 후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가한 본인의 첫 솔로 앨범인 <Heartbreaker>가 한국 가요계 역사상 최초의 음원 줄세우기 신화[18]를 세우고 서태지 이후 최초의 그룹 출신 솔로가 연간 음반 판매량 1위, 역대 음악 방송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그 후 EP 음반 1집 <One Of A Kind>가 평론가와 대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후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 역시 거의 모든 타이틀 곡들을 히트 시켰다.

그 후 나온 모든 BIGBANG 활동과 개인 활동하며 활동 당시 기준 (2012년~2018년) 한국 그룹 유튜브 최다 구독자 수, K-POP 그룹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아시아인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워 수, 국내 트위터 최다 팔로워 수 등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솔로 활동으로 G-DRAGON은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2009년), 올해의 가수상(2013년)을 수상,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2009)을 수상하며 보이그룹 역사 상 최초이자 2세대 최초로 그룹과 솔로 모두 대상을 받은 가수가 되었으며 그룹으로 받은 대상까지 통산 13번의 대상을 받으며 모든 2세대 아이돌 중 가장 많은 대상을 수상한 남성 가수가 되었다.

2009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아이돌 솔로 최초로 콘서트를 개최, 2012년, 2013년 열린 솔로 콘서트 모두 시야 제한석까지 개방하며 매진을 시켰고 아이돌 솔로 역사 상 최다 콘서트 기록을 갱신했다. 그 후 2017년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타디움으로 두 손가락에 꼽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요계 역사 상 유일하게 솔로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하루에 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같은 해에 진행한 월드 투어가 통산 6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솔로 가수 최다 콘서트 관객 동원 기록을 갱신했고, 솔로로 도쿄돔을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후로도 나오는 모든 BIGBANG의 음악과 본인의 솔로 음반을 작업하며 가요계 역사상 그룹, 유닛, 솔로 모두 15년간 단 한 번도 음원 차트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최초의 가수[19]이자 15년 간 쓴 거의 모든 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린 작곡가가 되었다. 실제로 그는 2011년 아이돌 최초로 저작권협회 정회원 등록을 받았고,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은 작사료를 받는 인물로 저작권 대상을 받았다. 이는 그의 음악이 얼마나 한국 대중 음악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G-DRAGON은 스스로 음악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한다. 재능이 뛰어난 가수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은 노력을 많이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철두철미함을 지녔다. 그래서 함께 활동을 하였던 동료들, 스태프들은 G-DRAGON의 인성, 태도에 대해서 칭찬을 매우 많이 하는 편이다.

G-DRAGON의 성공 이후부터 비주류였던 아이돌 래퍼가 점점 인정받기 시작하고 그와 TEDDY가 만든 BIGBANG의 사운드는 K-POP 사운드가 되어 3세대~4세대 아이돌의 음악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2022년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20년을 넘게 함께 해온 회사를 떠나게 됨으로[36] 이제 현재의 YG엔터테인먼트를 있게 해준 가장 핵심적인 그룹이었던 BIGBANG의 모든 맴버들은 모두 다 YG와 결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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