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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 김준수→TAN 출격

by N로즈지점장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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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03회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져 이지훈, 몽니, 김연지, 라포엠, 김준수, TAN 등이 출연한다.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몽니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선곡했다.

김연지는 '캣츠'의 'Memory', 라포엠은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무대를 꾸민다. 김준수는 '영웅'의 '장부가', TAN은 '그리스'의 'Summer Nights'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최정원이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과 'Waterloo'를 통해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첫 무대는 TAN으로 결정 됐다.

뮤지컬 ‘그리스’의 넘버 ‘Summer Nights’를 선곡한 TAN은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나이’를 강력한 무기로 꼽았다.

TAN은 뮤지컬 ‘그리스’의 ‘Summer Nights’(섬머 나이츠)로 무대에 올랐다.

TAN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진짜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는 당찬 포부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학생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 TAN은 연기를 비롯해 완벽한 가창력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한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특히 TAN은 무대 중간 멘트와 함께 남다른 연기력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청춘미 가득한 매력과 함께 남다른 무대 매너까지 선보이며 최정원과 시청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최정원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새로운 뮤지컬을 탄생하게 해준 멋진 무대다”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대세 국악인 김준수가 뮤지컬 '영웅' 안중근의 '장부가'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

이날 '불후의 명곡'에 단독 첫 출연하는 대세 국악인 김준수는 창작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가 부른 뮤지컬 넘버 '장부가'를 선곡한다. 그는 "대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면서 끝까지 나라를 살리려는 포부를 얘기하는 노래"라며 "나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관객들에게 잘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에 이지훈은 "저는 '어떻게 하면 우승할까' 하는 생각만 했는데 작아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이찬원이 “지금 이지훈 씨 보고 하는 얘기인가”라고 장난을 치자, 나이를 언급한 재준은 크게 당황했고, 멤버들은 “저희 의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준현은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해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집에서는 우리 아내가 나한테 아기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준은 “저는 아까 같은 멤버인 줄 알고”라고 했지만 이미 수습하기엔 늦어 버렸다.

포부를 묻자 재준은 “지난번부터 우리가 깔아주는 롤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진짜 우승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AN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몽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선곡했다.

 

 

 

 

'지금 이 순간'은 조승우가 불러 화제가 되고 남자 배우들의 오디션 금지곡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몽니 김신의는 "저희가 도전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저희 색깔로 바꿔야겠다 싶었다.

 

 

록의 옷을 입혀서 저희만의 '지금 이 순간'을 만들었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누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김신의는 최정원을 향해 "여전한 섹시"라고 말하고는 록버전 '지금 이 순간'을 완성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뮤지컬 '그리스'의 '섬머 나이트(Summer NIGHTS)'를 선곡했다. 최정원은 1995년 국내 '그리스' 초연 당시 여주인공 샌디 역으로 활약했다고. 남자 주인공 대니 역할은 최정원과 다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남경주와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남경주, 최정원은 뮤지컬 계의 최불암·김혜자다. 뮤지컬 대표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엽의 말에 최정원은 "남경주와 진짜 부부인 줄 아신다. 자꾸 남경주 씨한테 '수중분만한 아이 잘 크냐'고 물어보시더라. 저희는 따로 잘 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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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렇게 추모도 한답니다 .. ★멋진 불후의명곡 제작진 여러분들 ★

 

'불후의 명곡', 故 현미 추모..."지금도 노래하고 있을 영원한 디바"

 

 

'불후의 명곡'이 가수 故 현미 씨를 추모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 제작진은 "2023년 4월 4일. 안개처럼 떠난 전설"이란 글귀로 시작하는 故 현미 씨의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불후' 측은 "언제나 활기찼던 당신의 인사. 많은 이들을 안아준 그녀의 따뜻한 마음. 많은 이들을 응원한 그녀의 목소리"라며 "지금도 노래하고 있을 영원한 우리의 디바.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 가수 현미"라고 애도했다.

또 '불후' 출연 당시 "90살까지는 씩씩하게 노래할 거예요"라고 말하던 故 현미 씨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앞서 故 현미 씨는 지난 2014년 '불후' 故 이봉조 특집에 전설로 출연했고, 지난해 3월 '전설의 디바 특집'에 등장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故 현미 씨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

빈소는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장례는 오는 11일까지 5일 동안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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