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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YG 떠나 테디 손 잡았다

by N로즈지점장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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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로듀서 테디와 손을 잡았다.

YG는 26일 “태양이 YG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YG 메인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테디를 비롯해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YG는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테디와 아티스트 태양이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양은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뒤 곧바로 군 입대를 하면서 활동을 본의 아니게 중단했다. 2019년 11월 10일 전역한 후에도 공백기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줄곧 결혼 생활에만 집중해 온 태양은 올해 4월 그룹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해당 곡은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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