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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와 200억대 집에서 이미 동거 중, 재혼,임신!<모음>

by N로즈지점장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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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디스패치는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온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송중기의 200억원대 이태원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케이티 임신 후 그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함께 생활하고 있다. 케이티와 그의 어머니가 출산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신생아복을 쇼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혼인 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라고도 밝혔다.

 

 

 

 

[공식] 송중기, 연인 케이티와 결혼···임신 겹경사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인사드린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앞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직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열애 소식이 보도됐고, 송중기 역시 곧바로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송중기는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라며 2세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는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다음은 송중기 결혼 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혼’ 송중기, 겸손한 뉴욕 브이로그 “나를 알아보는 게 신기해”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의 재혼을 알리며 아빠가 된다고 전한 가운데 뉴욕 일상 브이로그가 눈길을 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는 ‘뉴욕 왔으니 찍어볼까. 송중기 브이로그 in 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8일 게재됐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 참석차 뉴욕 방문 당시 찍은 영상으로, 송중기는 맨해튼 거리에 있는 멕시칸 식당으로 향했다.

송중기는 “아까 어떤 외국인이 tvN 드라마 ‘빈센조’ 알아본 거 카메라로 찍었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며 “나보고 ‘빈센조’에 나오는 배우 닮았다고 했다”며 신기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중기는 “뉴욕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난다”며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 끝나고 엄마랑 동생이랑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국분들이 나를 알아보나 궁금해서 돌아다녔다. 그때 생각하니 창피하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알아봐 주셨다”고 흐뭇해했다.

멕시칸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송중기는 시상식장으로 향했다. 입장 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다음날 브루클린 거리 관광에 나선 송중기는 “미국 분들이 나를 어떻게 알아보시는지”라며 신기해했다. 브런치 식당, 서점을 방문하며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뉴욕을 즐겼다.

 

영상 말미에 송중기는 산책 중인 강아지를 보며 눈을 떼지 못한 채 “아유 예뻐”라고 말하며 자신의 반려견 ‘날라’ 생각에 쉽게 지나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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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에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려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재혼과 2세 소식을 함께 전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이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이혼 조정이 성립해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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