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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N로즈 최애★

이게 말이되는거야 ? - 방탄소년단(BTS) 지민 1위→45위/현재 52위 순위 미스터리: 팬들의 공식 해명 요청에도 묵묵부답인 빌보드 -[소식모음]

by N로즈지점장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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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또 집계 방식을 바꾼 걸까?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18일(현지시각) 공개된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5위에서 7계단 더 떨어진 것이다.

앞서 ‘라이크 크레이지’는 발매 첫 주 ‘핫 100’ 1위로 직행하며 새 역사를 썼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핫 100’은 음원 다운로드, 시디(CD) 판매, 음원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등을 더해 집계한다. 당시 일주일간 음원 다운로드와 시디 판매는 25만4000건, 음원 스트리밍은 1천만회, 라디오 청취자는 6만4000명이었다.

 

 

 

지민 이전에는 방탄소년단만이 유일하게 ‘핫 100’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팬덤 ‘아미’의 화력 덕분이다. 다른 팝 가수에 견줘 음원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에서 뒤처지는 방탄소년단을 위해 팬들은 열성적으로 음원과 시디를 구매했다. 그 결과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모두 6곡이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해 1월 갑자기 차트 집계 방식을 바꿨다. 음원 중복 구매를 집계에서 제외하려고 일주일에 4회까지 인정하던 1인당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1회만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케이(K)팝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순위를 높이고자 같은 음원을 여러번 구매하는 행위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후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신곡 ‘옛 투 컴’이 ‘핫 100’ 1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솔로 곡 차트 성적은 그에 더 못 미쳤다. 정국 ‘스테이 얼라이브’ 95위, 진 ‘디 애스트로넛’ 51위, 알엠(RM) ‘들꽃놀이’ 83위, 제이홉 ‘온 더 스트리트’ 60위 등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노래가 대중적이고 지민의 높은 인기 덕도 있지만, 발매 전략도 한몫했다. 원곡과 별도로 영어 버전, 딥 하우스 리믹스 버전, 유케이(UK) 개러지 리믹스 버전 등도 함께 발매한 것이다. 빌보드는 원곡과 리믹스 버전의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팬들이 이들 곡을 구매하면 1회가 아니라 구매한 곡 수대로 집계된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등 다른 가수들도 활용한 전략이다.

 

문제는 그 다음 주에 45위로 급락했다는 점이다. 빌보드 역사상 1위 곡의 최대 낙폭이다. 첫 주 25만건 넘었던 음원과 시디 판매량이 1만5000건 아래로 떨어진 탓이다. 하지만 팬들은 2주차 판매량이 12만건가량 된다며 빌보드가 또 집계 방식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빌보드가 사전 고지 없이 ‘1인당 평생 단 1회’의 구매만 집계하는 것으로 규칙을 바꿨다”는 것이다.

 

정말로 또 집계 방식을 바꾼 걸까? 팬들의 공식 해명 요청에 빌보드는 묵묵부답이어서 당장 확인할 길은 없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지민은 첫 주에 리믹스 버전까지 한꺼번에 내며 화력을 집중시켰고, 방탄소년단 팬덤이 모두 구매에 동참하면서 차트 1위로 이어졌다. 하지만 둘째 주에는 지민 개인 팬덤만 구매에 집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석연치 않은 지점이 있다. 빌보드가 만약 집계 방식을 바꿨다면 아티스트와 팬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의도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대중보다 소수 팬들의 집중된 행동이 빌보드 차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현상은 케이팝에서 두드러진다. 일반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라디오 방송에서 케이팝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때문에 팬들이 음원과 시디 구매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소수 팬들의 집단 행동이 차트를 왜곡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미국 라디오 방송 또한 대형 음반사의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관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애초 불공정한 구조이기에 케이팝 팬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이유다.

지난해 초 빌보드가 팬들의 중복 구매를 집계에서 제외하기로 했을 당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팬들이) 힘들게 번 돈을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에 쓰는 것은, 음반사가 자사 아티스트 노래를 라디오 방송에서 틀도록 하기 위해 수천달러를 쓰는 것보다 훨씬 품위 있게 차트 성적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빌보드의 행태를 꼬집었다.

고건혁 전 붕가붕가레코드 대표는 “회사가 돈 써서 홍보해 차트 순위권에 올리는 것에 비해 팬들이 돈 써서 차트 순위권에 올리는 것이 특별히 나쁘다고 볼 수 있나?”라고 되묻고는 “소수의 대자본만이 제어할 수 있었던 차트를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제어할 수 있게 된 지금 상황을 새로운 섭리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차트 자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메이저 음반사들이 차트는 그 자체로 공정하며 거기에 들어가야 성공이라는 신화를 덧씌워 장사를 해왔다”는 것이다. 그는 “차트에 의미가 없진 않지만 과도한 권위가 부여된 건 사실”이라며 “너무 차트에만 매달리지 말고 좋아하는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발견하고 즐기는 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짚었다. 지민의 빌보드 차트 순위 논란을 너머 뿌리부터 곱씹어봐야 할 지점이 아닐까 싶다.

 

 

 

 

 

 

 

 

'음악중심' 아이브vs지민vs지수, 1위 트로피 두고 대격돌

 

 

아이브, 지민, 지수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4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아이브의 'I AM', 지민의 'Like Crazy', 지수의 '꽃'이 올랐다.

또한 이기광, 앨리스, 드리핀, 템페스트의 컴백 무대와 함께 원위 멤버 기욱의 솔로 데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기광, 앨리스(ALICE), 드리핀, 템페스트, 기욱, 아이브, 예은, 박지훈, 이채연, 케플러, 첫사랑(CSR)이 출연한다.

 

 

 

 

 

BTS 지민→슈가, 기록 행진 배턴 터치

 

 

그룹 방탄소녀단의 슈가의 솔로 앨범이 흥행 배턴을 이어받았다.

슈가가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지난 21일 발표한 ‘디-데이(D-DAY)’의 타이틀곡 ‘해금’이 22일 오전 9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해금’의 뮤비디오 역시 같은 날 1000만뷰를 넘기며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날 앨범 ‘디-데이’ 역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모두 아이튠즈 ‘톱 송’ 상위권으로 차트인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디-데이’는 발매 당일 판매량 107만장을 넘겨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멤버 지민에 이어 솔로 앨범으로 판매 당일 100만 장을 넘긴 앨범이자 지민의 기록을 뛰어넘어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지민은 지난 달 발표한 ‘페이스(FACE)’가 발매 당일 판매량 102만장을 넘겼다.

‘디-데이’는 앞서 슈가가 어거스트 디로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 ‘디-투(D-2)’에 이어 ‘어거스트 디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해금’은 국악기 해금(奚琴)과 금지된 것을 푼다는 뜻의 해금((解禁)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일상과 사회에서 여러 제약과 제한에 얽매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자유’라는 화두를 던지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 등장하는 한국의 전통 악기 해금 사운드가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주목받고 있다.

앨범 발매 당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슈가 : 로드 투 디-데이’도 화제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슈가가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난 사카모토 류이치 등 여러 아티스트를 찾아 음악을 통해 교감하는 모습을 로드 무비 형식으로 담았다. 더불어 앨범 ‘디-데이’의 작업기 또한 공개됐는데, 작업의 고충이나 앨범에 대한 부담감,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렇듯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가는 오는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솔로 월드 투어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인기를 잇는다. 앞서 지민 역시 ‘페이스'를 통해 빌보드 등 각종 해외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페이스’ 플레이리스트 영상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이 울었다" 방탄소년단 RM도 감동한 지민 '픽' 영화 '코코'

 

우리의 방탄이들은 쉬면서 뭘 볼까요? RM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해 9월 디즈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민은 무슨 영화를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사실 고르기 힘들다”면서 애니메이션 ‘코코’를 추천했다. 이를 듣던 다른 멤버 RM은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슈가는 “디즈니는 진짜 음악을 진짜 잘 만드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 꾸는 소년이 망자의 세계로 떠난 이야기로, 지난 2018년 국내에서 개봉됐다.

 

영화는 멕시코의 작은 마을에서 사는 12살 소년, 미구엘의 처지를 설명하며 시작된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를 동경하며 뮤지션을 꿈 꾸지만, 대를 이어 구두를 만들어온 가족들은 ‘음악’을 ‘저주’라고 여기면서 질색한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미구엘은 멕시코 대표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을 맞아 열리는 뮤지션 경연대회에 참석해 실력을 인정 받으려 한다. 하지만 할머니가 기타까지 부숴버리자 절망에 빠진다. 것도 잠시, 또다시 힘을 낸 미구엘은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델라 쿠르즈의 묘지에 있는 기타를 훔치는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묘지에서 발견한 기타의 줄을 튕기는 순간, 예기치 않게 ‘죽은 자들의 세계’로 들어가버리고 만다.

 

영화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멕시코의 마리골드(천수국) 오렌지 빛을 배경으로 황홀한 색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미구엘이 ‘죽은 자들의 세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디즈니-픽사 특유의 휘몰아치는 비주얼이 눈부시게 이어진다. 축제가 한창인 망자의 세계는 폭죽이 쉴새없이 터지고, 길가를 수놓은 환한 조명들로 가득차 있다. 도시 전체를 가득 메운 해골들도 공포스럽기보다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표정 등으로 오히려 친숙함을 안긴다.

영화는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미구엘의 여정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저승의 화려한 비주얼과 어린 소년의 발랄함으로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미구엘은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을 쫓는 무리로부터 도망치면서 델라 쿠르즈를 만나기 위해 애쓰고, 망자의 세계에서 우연히 만난 외로운 뮤지션 헥터의 도움을 받으며 ‘죽은 자들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꿈이 뮤지션인 만큼 경쾌하거나 감동적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야기의 절정에 등장하는 메인테마 ‘기억해 줘’(리멤버 미)는 영화의 주제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큰 감동을 안긴다.


실제 영화는 멕시코의 전통 풍습인 ‘죽은 자의 날’을 모티브로 삼았다. ‘죽은 자의 날’은 망자가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날로, 매년 10월과 11월 사이에 열린다. 이날 고인을 기리는 곳은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함해 해골 모양의 공예품, 금잔화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또 멕시코인들은 이 기념일을 슬퍼하기보다 죽은 자들을 ‘기억’하는 축제로 여긴다. 영화는 이러한 멕시코의 전통 풍습이 행해지는 분위기와 기념일의 의미를 그대로 차용하는 동시에 ‘가족의 사랑’,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덧붙여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환상의 동물 알레브리헤, 대사에 등장하는 스페인어, 세계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 등은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로움을 높인다.

‘코코’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 ‘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 등을 기획한 리 언크리치가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의 ‘Let It Go’ 작곡가 로버트 로페즈?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가 또 한번 작곡에 참여한 작품이다.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장편애니메이션상 등을 수상했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英 싱글차트 26위…BTS 지민 65위

10시간전 22일 새벽6시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순위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 2월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이번 주 싱글 톱100(21~27일)에서 26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4위에서 8계단을 뛰어올랐다. 해당 차트 96위로 깜짝 데뷔했던 '큐피드'는 급격한 순위 상승 곡선을 그리며 4주 연속 머물렀다.

앞서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최근 차트에서도 60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진입했다.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오피셜 차트와 빌보드 차트에서 질주 중인 '큐피드'의 인기 배경엔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있다. 원곡 속도를 2배 이상 빠르게 조정한 '스페드 업(Sped up)' 영상물을 티토커들이 다수 창작하면서 널리 퍼졌다. 특히 어느 티토커가 '올해 최고의 프리 코러스'(후렴 직전 부분)라며 틱톡에 올린 무대 영상이 기폭제가 됐다. 그런데 틱톡은 최근 K팝 기획사들이 주요 홍보 수단으로 삼는 툴로, 이지 리스닝 계열 원곡의 힘이 없었다면 이 같은 성과를 거두기 힘들었을 것이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28·박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능 이번 주 싱글 톱100 차트에서 6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8위보다 27계단 하락했으나 해당 차트에 4주 연속 머물렀다.

 

 

 

 

 

 

2023.04.21 - [BTS ★N로즈 지점장 사랑★] - [BTS 지민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인기투표 126주 1위→누적 랭킹 원앤온리 ‘킹지민’ 압도적 인기 입증[소식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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