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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N로즈 추천★

‘대행사’ 이보영 사이다 일갈, ‘대행사’ 이보영, 임원직 걸고 ‘매출 50% 상승’ 선포 ,시청률 6.5% ! 스틸컷방출!!

by N로즈지점장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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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이 사이다 일갈로 조성하를 도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3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상식이라는 고정관념과 싸워온 ‘광고꾼’답게 제작본부장의 고유 인사 권한이라는 칼을 빼 들어 ‘크리에이티브’한 인사 개혁을 단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인의 완벽한 승리에 탄탄대로만 걸어왔던 최창수는 처음으로 “근본도 없는 애한테 휘둘린” 패배감을 맛봤다.

 

그동안 얼굴 한번 붉힌 적 없었던 그가 흥분한 나머지 분노로 대응한 이유였다. 그러나 고아인은 물러서지 않고, 더 독하게 맞섰다. “흥분하면 실수한다”는 그에게 받았던 ‘비아냥’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며 더 큰 파란을 예고한 것.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3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상식이라는 고정관념과 싸워온 ‘광고꾼’답게 제작본부장의 고유 인사 권한이라는 칼을 빼 들어 ‘크리에이티브’한 인사 개혁을 단행했다. 먼저 “일 준다는 핑계로 업체 팔목 비틀어 접대를 받아온” 최창수(조성하) 라인의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했다.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셋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경고도 이어졌다. 그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능력이 없어도 공채 출신에 누구의 라인이라 승진했던 ‘쓸모 없는’ 부장급의 특별 인사 평가를 실시한 것. 이날 방송이 부제처럼, “사자가 자세를 바꾸면 밀림이 긴장한다”는 형국이었다.

 

여기엔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했던 고아인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확실한 자기 편을 만들려는 전략이 있었다. “Divide & Rule (분할 통치), 즉 다 가지지 못할 거면 절반이라도 가져야 한다”는 목표로,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가 장악해온 제작팀을 공채 출신과 비공채 출신, 둘로 갈라 놓은 것. 같은 편을 늘려도 부족할 판에 왜 자꾸 적을 늘리냐는 그녀의 오른팔 한병수(이창훈) 부장의 만류에도 고아인은 단호했다. 자신이 역으로 해임될 수도 있는 무모하리 만치 파격적인 인사에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고아인은 이 마저도 예상했다는 듯 인사 상무(엄효섭)에게 임원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공채 출신 임원들이 즐비한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고아인은 역시나 “공채 출신 천대하면 누가 회사에 충성심을 보이겠냐”는 거센 반발을 맞았다. 하지만 그간 광고주의 지저분한 일처리 지시와 사내정치로 인해 애써 가르친 직원들이 경쟁사로 이직했고, 그로 인해 날린 경쟁 PT 예산만 350억이란 사실을 꼬집으며, “회사에 피해주는 일을 해도 승진시켜주니까 회사가 이 꼴 아니냐”는 촌철살인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6개월 내로 매출 50% 상승 걸고, 결과 못 내면 책임지고 회사 나가겠다”는 결정적 한 방을 날렸다. 잃을 게 없어 긍정적이 아니라 금전적으로 생각한다는 그녀가 오직 숫자로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것. PT 불패 신화 고아인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기승전결 완벽한 선전포고였다. 그리고 “정년 보내러 온 뒷방 노인네”인줄로만 알았던 조대표(박지일)가 결정적인 순간에 등판했다. 대표 권한으로 고아인의 파격 행보를 승인한 것.

 

고아인의 완벽한 승리에 탄탄대로만 걸어왔던 최창수는 처음으로 “근본도 없는 애한테 휘둘린” 패배감을 맛봤다. 그동안 얼굴 한번 붉힌 적 없었던 그가 흥분한 나머지 분노로 대응한 이유였다. 그러나 고아인은 물러서지 않고, 더 독하게 맞섰다. “흥분하면 실수한다”는 그에게 받았던 ‘비아냥’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며, 비바람 몰아쳐 곱게 자란 꽃과 길바닥에서 자란 들꽃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일갈, 더 큰 파란을 예고한 것.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승리와 패배를 주고받은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전략으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전율 엔딩이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승리와 패배를 주고받은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전략으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전율 엔딩이었다.

짜릿한 엔딩에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이날 '대행사'는 수도권 7.1%, 전국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한편 '대행사' 4회는 15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전개도 포함 인트로는 요기 ▼

2023.01.08 - [드라마채널★N로즈 지점장 추천작★] - '대행사' 이보영이 읽어낸 시청자들의 욕망, ‘대행사’ 시청률 4.8%로 출발 <주간날씨포함>

 

'대행사' 이보영이 읽어낸 시청자들의 욕망, ‘대행사’ 시청률 4.8%로 출발 <주간날씨포함>

광고 대행사의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로 읽어 내는 것이다. 욕망이 없다면 욕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광고대행사를 다룬 '대행사'의 이보영이 읽어낸 시청자들의 욕망은 무엇

rose087.com

 

드라마 대행사 스틸컷방출!! 

쥐새끼방문을 역시라고 생각한 아인님! ㅋㅋ 아 이때 표정진짜.. 드라마봐야해요 ㅋ!!!
감격하신 고아인 상무로 승진소식에 울컥!꺄~~~~~~~~~~~~~~~!
아,, 승진하고 약버렸는데..ㅅㅂ 다시가져왔어..이때 진짜 쌍욕날라갔다.. 조상무 개새................!!

 

 

아 스틸컷보다가 울컥했어.. 나 대행사 보러갑니다..!! 

위에 이전발행글에 사이트있으니까 가서봅시다!

난 티빙 연간유료회원입니다...........ㅎ

 

사진출처는 보면 아시죠? JTBC 대행사 공식홈에서 데려온거에요!

내사진아니니까 걱정말고 표기함!

 

자 오늘밤 방송도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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