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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드라마소식! 아이유-박보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서 호흡… 당분간 전념하며 집중 [드라마]

by N로즈지점장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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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와 박보검이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이지은과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올해 상반기에 사전 제작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지은 분)과 무쇠처럼 말없이 단단한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이지은이 맡은 애순은 반항할 때마다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는, 속내는 소심한 문학소녀다. 학교조차 다니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지만 늘 당차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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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연기한 관식은 부지런하고 성실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순박하기만 한 인물로, 일평생 오로지 애순만을 사랑한다.

 

제작사는 두 사람이 그리는 이야기는 엄마의 첫사랑 이야기이자 아빠의 무용담이며, 반항아였던 할머니와 사랑꾼인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극본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임상춘 작가가, 연출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맡았다.

 

 

앞서 이날 팬엔터테인먼트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LCC와 OTT 콘텐츠(폭싹속았수다) 제작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알린 바, 이에 따르면 전 세계 190개국에 방영 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최근 아이유와 박보검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철, 연출 김원석)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별도의 작품 없이 '폭싹 속았수다'에 전념하며 집중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김원석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는 방송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원석 감독은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박보검에게 '폭싹 속았수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는 전념해주길 직접 부탁했고, 이에 두 사람도 다른 활동을 병행하지 않고 촬영에만 집중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폭싹 속았수다'는 올해 제작되는 국내 드라마들 가운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이다. '동백꽃 필 무렵'을 쓴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자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미생', '시그널' 등을 선보였던 김원석 작품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거기다 아이유, 박보검은 물론 배우 문소리, 박해준, 이준영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해 한국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 덕분일까. '폭싹 속았수다'는 역대급 출연료와 제작비를 자랑한다. OSEN 취재에 따르면 아이유의 출연료가 회당 5억원 선이고,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를 합치면 10억 원에 육박한다. 작품의 총제작비는 600억 원에 이른다. 이와 관련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와 편성 플랫폼인 넷플릭스 측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

계약 상 공개 불가하다"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비가 한국 드라마사상 '역대급'이라며 주인공 출연료와 제작비 모두 최고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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