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과기정통부2 [통신소식] ‘5G 중간요금제’ 손본 과기정통부 “5G 시작 요금, 로밍 요금도 살펴보겠다”[3사소식++] 정부가 통신 3사를 상대로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세분화를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는 5G 서비스 시작 요금을 내리고 해외 로밍 요금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통신시장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함에 따라 정부가 잇단 요금 인하 압박에 나서면서 통신 3사는 울상이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전히 5G 시작 요금이 높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통신사의 투자 비용도 감안해야겠지만 5G를 시작한 지 4~5년이 돼가는 만큼 시작하는 요금 부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5G 일반요금제(시니어·어린이 요금제 등 제외)는 SK텔레콤이 4만9000원, KT 4만5000원, LG유플러스는 4만7000원부터 시작한다.. 2023. 4. 24. #국민메신저 카카오 대란,.. "제2의 카카오사태는 막아야"...과기부, 데이터센터 화재 예방 대책 만든다 정부가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를 계기로 데이터센터(IDC) 화재 예방과 부가통신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박윤규 제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경기 성남시 판교 SK C&C IDC 배터리실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전체 전원이 차단됨에 따라 소화 설비의 적정성과 구역별 전원 관리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카카오의 경우에도 한 개의 IDC 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고 복구도 지연되는 상황으로 볼 때 서버 이중화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 2022.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