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노들섬 디자인1 노들섬에 대형 건축물·공연장…첫 혁신 디자인 구상안 나왔다 7개 설계안 바탕 6월 계획 박원순 시장 시절 조성한 문화공간은 철거 가능성 서울 시내 혁신 디자인이 처음 적용되는 도시 공간인 노들섬에 대한 7개 건축 구상안이 공개됐다. 한강, 맹꽁이 숲을 배경으로 실험적 건축물을 짓는 설계가 주를 이루면서 당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석양 명소’로 활용하려던 노들섬 내 복합문화공간은 철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해당 공간은 고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조성된 건물들이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열어 국내외 건축가 7명의 구상안을 선보였다. 예상 사업비가 최소 600억원에서 1조원까지 여러 제안이 접수됐다. 지난 2월 서울시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상징적 건축물·공간 디자인 계획이 수립되면 .. 2023.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