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스토킹2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전달”…BTS 뷔 스토킹 30대 여성 검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27)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KBS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쯤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에 따라 타 말을 걸고,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뷔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쫓아 들어갔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혼인신고서에 적힌 신상정보를 토대로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사건에 대해 방.. 2023. 10. 30. 신당역 살해범 영장심사!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범 "죄송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모(31)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16일 영장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선 전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가 무엇인가. 피해자에게 죄송하단 말 말고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도 "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만 짧게 답했다고 한다,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30여분간 진행됐다. ────────────────..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