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재벌집막내아들 후속1 '대행사' 이보영이 읽어낸 시청자들의 욕망, ‘대행사’ 시청률 4.8%로 출발 <주간날씨포함> 광고 대행사의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로 읽어 내는 것이다. 욕망이 없다면 욕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광고대행사를 다룬 '대행사'의 이보영이 읽어낸 시청자들의 욕망은 무엇이었을까.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다. 19년간 성공만을 위해 경주마처럼 달려온 고아인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룹 최초 여성 임원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자신의 자리가 '얼굴마담'을 위한 1년짜리 시한부 직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아인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플랜을 시작한다. 이보영이 맡은 고아인은 주변인물에게는 돈과 성공에 미친 '돈시오패스'라는 비.. 2023.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