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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

'한동훈-김영주' 만찬회동…金, 입당하면 영등포갑 출마 관측 [제22대국회의원선거관련] N로즈지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4선·서울 영등포갑) 국회 부의장과 만나 "함께 정치하고 싶다"며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김 부의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 부의장과 같이 경륜 있고 상식 있고 합리적인 정치를 하는 분과 함께 정치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김 부의장 같이 큰 정치인의 경우 그 결정을 하는 시간은 오롯이 그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김 부의장과 같은 상식적, 합리적 명분을 추구하는 큰 정치인을 품기에는 너무 망가져 버렸다"며 "나라를 위해 어떤 정치를 하는 것이 필요한가에.. 2024. 3. 4.
박근혜, 첫 북콘서트 “2006년 테러 이후의 삶은 덤…모든 멍에 묻겠다”[N로즈지점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 북콘서트 ‘어둠을 지나 미래로’를 열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는 마음도 없이 모든 멍에를 묻겠다”며 “서로를 보듬으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북콘서트 단상에 유영하 변호사와 허원제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함께 올랐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해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라며 “역사는 반복되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고 한다. 돌아보면 아쉬운 시간도 많았고, 후회스런 일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 아쉬운 일에 대해선 아쉬운 대로, 잘한 결정은 또 그대로 써서 미래 세대에 교훈이 될 수 있으면 해서 ..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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