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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2

"선처 없다"…'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씨, 극단선택 이유 밝혀 현실판 ‘더 글로리’라고 불리는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한 표예림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뒤 2차 가해 고통을 호소했다. 표 씨는 지난 23일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유튜브 채널 ‘표예림가해자동창생’에 올라온 ‘표예림 사건 가해자 카카오톡 내용 새로운 정황 1편’, ‘표예림 사건 모순-실화탐사대 의혹’이란 제목의 영상 2편을 언급했다. 그는 “이틀 전 저 영상을 보시고 저에게 수없이 ‘해명해달라’는 연락이 왔다”며 “첫 번째 영상에 (학폭 가해자 중) 남ㅇㅇ과의 직접 대화 내용이라는 장문의 카톡 내용은 최ㅇㅇ이 제게 했던 사과이고 남ㅇㅇ은 저렇게 장문으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사적 DM(다이렉트 메시지)을 1인칭으로 캡처했기에 특정이 되었고 저의 동의 없이 해당 .. 2023. 4. 24.
드라마 속 '고데기 학폭', 현실은 더해…학교 장학사가 바라본 학폭은? "촉법소년 나이 기준 낮추는 데 동의" 학교폭력을 주제로 다루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직 학교 현장의 장학사는 현실은 더욱 안타까운 사실이 많다고 했다. 최우성 경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장학사는 지난 11일 MBC라디오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드라마의 학교폭력 장면들이 충격적이라 보는 분들이 경악했고 의구심이 들기도 하겠지만 현실을 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행자의 '정말 더 글로리처럼 참혹한 일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최 장학사는 현실 속에 있는 부분들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고데기 온도를 높여 동급생을 학대하는 장면에 대해 최 장학사는 과거 청주의 중학교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006년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선 김모(당시..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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