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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찾아온 '동지'…충남·전라·제주 '대설주의보' 절기상 동지(冬至)이자 목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5.8도, 수원 -5.9도, 춘천 -5.2도, 강릉 -0.8도, 청주 -3.0도, 대전 -3.4도, 전주 -0.9도, 광주 0.8도, 제주 5.0도, 대구 -0.6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산지, 울릉도·독도 10∼25㎝,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중산간·산지 제외) 5∼15㎝,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 2022. 12. 22.
코레일-수서고속철도 통합 논의 중단…“현재대로 운영” 코레일-수서고속철도 통합 논의 중단…“현재대로 운영”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 간 통합 논의가 중단된다. 국토부는 20일 거버넌스 분과위원회로부터 “철도 공기업 경쟁체제에 대한 평가 결과 판단을 유보한다는 종합의견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분과위는 철도 공기업 경쟁체제 평가를 위한 자문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과위는 해산되고, 코레일과 SR은 현재대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사실상 통합 논의가 중단된 것이다. 분과위는 2020년 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쟁체제가 정상적으로 운영된 기간이 2017~2019년으로 짧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고 밝혔다. SR은 2016년 말 운행을 시작했다. 분과위는.. 2022. 12. 21.
퇴근길 '빙판 비상'…서울 대중교통 집중배차 30분 연장 오후 6시~오후 8시30분 대중교통 집중배차예정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오늘(21일) 오전 해제됐지만,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씨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지역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퇴근길에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도로 떨어지고, 내일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다시 눈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시 전역에 발령되었던 대설주의보가 강설 종료와 함께 오전 10시30분 해제됐다. 그래도 도로와 인도에 눈이 남아있어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강설로 서울에 3.5㎝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제설 2단계 비상체제 가동으로 인력 95.. 2022. 12. 21.
올해 서울 아파트값, 송파가 가장 많이 떨어져…'노도강'도 급락 2022년은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거래절벽이 장기화된 한 해로 평가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 송파가 가장 많이 떨어져…'노도강'도 급락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가 감소하고, 아파트값도 급락한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인천, 지방에서는 세종의 집값 하락이 두드러졌다. 전세대출 이자부담 확대와 임대차 계약 만기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이른바 '역전세' 우려 등으로 월세 선호 현상이 확대되면서 전국 아파트 전세값읍 4년만에 하락 전환됐다. 2022년 아파트 매매시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 송파가 가장 많이 떨어져…'노도강'도 급락 코로나19 이후 0%대 수준을 유지했던 ..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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