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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에 ‘강남 코엑스’급 복합시설 짓는다 서울시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인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 주거공간, 문화시설 등을 두루 갖춘 융복합도시를 2030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맞먹는 규모로 서울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서울시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발표한 융복합도시 조감도. 부지에는 대규모 녹지광장과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대규모 복합문화쇼핑몰을 비롯해 서울형 키즈카페, 노인복지시설, 반려동물 공원 등 여가문화 시설도 마련된다. 또 인근의 상암 DMC, 마곡과 연계해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업무공간을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SFC)와 비슷한 규모로 만.. 2022. 12. 23.
12월23일 폭설 뒤 강추위… 서울 -14도·대관령 -20도 금요일인 23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 10∼25㎝,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 5∼15㎝,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3∼10㎝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북부에는 1∼5㎝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1.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2022. 12. 23.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8172명… 98일만에 12월21일 최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증가세가 이어지며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8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역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8172명 늘어 누적 2839만6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4일(9만3949명) 이후 9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8만7559명)보다 613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4일(8만4553명)보다는 3619명, 2주일 전인 지난 7일(7만4693명)보다는 1만3479명 각각 증가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 2022. 12. 22.
중부 한파특보, 북극 한기 남하…서해안 30~50㎝ 폭설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목요일에는 수도권·충북·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충남·전라·제주를 중심으로 최대 50㎝ 이상의 많은 눈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7.0도 △춘천 -6.8도 △강릉 -2.5도 △대전 -4.2도 △대구 -1.5도 △전주 -2.0도 △광주 -0.5도 △부산 0.7도 △제주 5.4도다. 곳곳에 폭설 가능성도 있다...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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