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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갑의원 서영교의원소식 ▼
'진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은 누구?' 서영교 의원 국회의원 평가 1위
[4.10 총선] ‘PUM' 조사 결과 거의 매달 1위 차지... 대표발의 법안 국회 통과 1위도 달성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은 2월 국회의원 평가순위에서 297명의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PUM(Political Users Mind)'에서는 매달 1일에 국회의원 평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 순위는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 공약 이행률, 상임위 출석률 등을 종합해 평가한 지표다.
14일 서영교 의원실에 따르면 서영교 의원은 ‘PUM(Political Users Mind)' 조사 결과 지난해 6월, 7월, 8월, 10월, 11월, 12월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24년 1월 1위에 이어 2월에도 1위를 차지했다. 2월 발표된 순위를 보면 2위와의 점수 차이 또한 14점으로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언론에서 ‘입법천사'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1대 국회 법안 대표 발의 건수가 총 170건인데, 이중 통과건수 93건으로(1월 25일 기준) 대표 발의 법안의 통과 성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양육하지 않은 부모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공무원·군인·선원 구하라법', 텔레그램 n번방 등 성범죄자·마약중독자를 교단에서 퇴출시키는 ‘성범죄자 교원차단법', 수도권·지방간의 격차를 줄이고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할 실질적인 대책을 담은 ‘지방소멸대응특별법',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공휴일법', 경찰의 적극 직무수행을 위한 ‘경찰관직무집행법',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정인이2법' 등 약자를 보호하고 민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법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재판 중인 피고인이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국외에 있는 경우 그 기간 동안 공소시효를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돼, 재판 중 해외로 도피한 범죄자도 끝까지 처벌 가능하게 됐다. 재판시효의 정지를 기대하고 악의적으로 재판 중 해외 도피를 시도하는 범죄자의 수를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재판 중 도피했다는 이유로 범죄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불합리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서영교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1위'라는 평가 순위에 걸맞게, 세상을 바꾸는 법으로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실현해나가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이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상임위원회 활동을 비롯하여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포함 국회의장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입법활동으로 최고 권위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해왔다.
▲2016년에 「태완이법」(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 ▲2020년에는 「고교무상교육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2021년에는 「공무원 구하라법」(유족이 공무원이거나 공무원이었던 사람에 대해 양육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그 유족에게 급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공무원연금법·공무원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대한민국 의정대상, ▲2022년에는 「경찰관직무집행법」(범죄현장에서 경찰관 직무상 발생한 행위에 대한 형사책임을 감면하는 법안)으로 대한민국 의정대상, ▲2023년에는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으로 입법부문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광진구을 고민정의원 최신소식 ▼
고민정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
2월27일 사퇴 “지금 민주당은 큰 위기, 지도부는 심각하게 인식해야”
광진(을)국회의원인 고민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고민정 의원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것은 공천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위 20% 여론조사 등 공정성에 문제제기가 되고 있고 총선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우리진영 안에서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지도부는 당헌, 당규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정치적 사안들을 치열한 논의를 통해서라도 답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선거결과에 늘 지도부가 책임을 져 왔다. 지금의 위기를 지도부가 책임감을 갖고 치열한 논의를 통해 불신을 거둬내고 갈등국면을 잠재워야 한하고 생각했지만 그런 논의조차 되지 않는다면 최고위원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지금이라도 논의테이블이 열리기를 바랬지만 제게 돌아온 답은 차라리 최고위원에서 물러나라는 답이었다. 민주당 중진의원의 공개적인 답변이어서 무겁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고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 위기는 다름 아닌 ‘불신’이다. 우리의 이러한 위기는 국회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국민들에게 ‘절망’으로 이어질까 그것이 두렵다. 안보, 경제, 사법, 안전위기에 대통령과 영부인이 권력을 마음대로 사유화하고 있는 대통령위기까지, 하루하루를 참고 견뎌내고 있는 이들에게 유능한 정당의 모습으로 버팀목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 저 하나 없다고 민주당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이라도 민주당 지도부가 현재의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충분히 국민들에게 강한 야당, 유능한 민주당으로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민주당 지도부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오늘부터 저는 광진(을)지역을 위해 혼신의 심을 기울이겠으며 광진의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저를 최고위원으로 선택해 주신 당원동지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민주당이 총선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전날인 26일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론이 날 때까지 치열하게 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내야 하지만 그런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회의 불참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7일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고 하면 그 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못하겠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고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 한다고 밝힌 직후 고민정 의원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고 의원은 전날인 2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중성동갑 공천과 관련해 “지금 상황으로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공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다. 임종석이라는 인물로 보지 말고 그 지역에서 누가 이길 수 있는가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게 민주당의 몫이다.”며 사실상 임종석 후보를 공천할 것을 주장한 바 있어 최고위원직 사퇴는 임종석 후보의 공천탈락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고민정 의원의 공천에 대한 발언과 최고위원회 불참에 이은 최고위원직 사퇴는 민주당 내부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를 적극 지지하는 당원들은 고민정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일부 당원들은 단수공천취소와 낙선운동이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 고민정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가 이번 총선 광진(을)선거구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동대문구 김경진의원 개소 소식 ▼
2024.03.11 - [선거·정치 ★ N로즈 추천 ★] - 김경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힘] N로즈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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