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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첫 호흡, 짜릿했다"…현빈, '교섭'의 자신감 (제작보고회) "절친과 첫 연기 호흡, 이래서 황정민 황정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현빈) 배우 황정민과 현빈이 스크린에서 처음 만났다.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에서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외교부 공무원과 현직 국정원 코디로 호흡한다. "현빈과 사석에서는 2,000번 만난 친구 사이인데… 극중 배역으로 다가오니 짜릿했어요."(황정민) 현빈은 "한 작품안에서 캐릭터들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의지할 곳이 있겠구나 싶었다(웃음). 출연 계기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임순례 감독은 "두 사람의 깊은 우정에서 나오는 앙상블이 영화에 윤기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결과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섭' 제작보고회가 20일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황정민, 현빈.. 2022. 12. 23.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기준 결정…당분간 착용해야(종합) 마스크, 이젠 벗어도 됩니다 기준조건 4개 중 1개 충족 2개 이상 충족될 때 해제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진석(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왼쪽)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협의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었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감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요양시설이나 병원, 약국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격리 의무 기간도 현행 7일에서 3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2일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의무 해제 기준을 정.. 2022. 12. 23.
서울시, 은평구에 ‘강남 코엑스’급 복합시설 짓는다 서울시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인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 주거공간, 문화시설 등을 두루 갖춘 융복합도시를 2030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맞먹는 규모로 서울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서울시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발표한 융복합도시 조감도. 부지에는 대규모 녹지광장과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대규모 복합문화쇼핑몰을 비롯해 서울형 키즈카페, 노인복지시설, 반려동물 공원 등 여가문화 시설도 마련된다. 또 인근의 상암 DMC, 마곡과 연계해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업무공간을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SFC)와 비슷한 규모로 만.. 2022. 12. 23.
12월23일 폭설 뒤 강추위… 서울 -14도·대관령 -20도 금요일인 23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 10∼25㎝,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 5∼15㎝,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3∼10㎝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북부에는 1∼5㎝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1.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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