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대표글 ★N로즈 추천★162 1월1일부터"롯데월드로 순간이동" 롯데호텔 월드 '원더도어' 열린다. 롯데호텔은 2023년 1월1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직접 연결하는 '원더도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말했다. 서울 랜드마크로 꼽히는 롯데월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1월 발표한 지난해 관광지 입장객 집계에서 약 250여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며 국내 4위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 월드는 1층 라운지와 일부 객실에서 롯데월드 내부를 조망할 수 있을 만큼 롯데월드와 밀착돼 있다. 다만 연결로는 호텔 외부에 있어 그간 롯데월드 입장까지 도보로 10여분 이상이 소요됐다. 그러나 호텔 로비 원더도어가 열리면 몇 걸음만으로 롯데월드 입장이 가능해진다. 호텔 패키지나 호텔 현장 구매로 제공되는 전용 티켓을 사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원더찬스' 특전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에 롯데월드 이용.. 2022. 12. 25. 성탄절·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적용하면…내년 휴일은 얼마나 될까 2023년 석가탄신일은 토요일... 크리스마스는 월요일 국민의힘이 현행법상 대체공휴일 대상에서 빠져 있는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하자고 제안했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내년부터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면 쉬는 날이 하루 늘어나게 된다.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석가탄신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요일이 아니라면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쉴 수 있는 공휴일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그렇지 않다"라며 "내수진작과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서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대체공휴일 제도는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 2022. 12. 25. 크리스마스 앞둔 이태원 거리…"사람 자체가 없다" 22일 오후 6시20분,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던 그 골목은 통행이 가능해졌지만 일대를 지키고 있는 경찰 이외 아무런 행인을 찾아볼 수 없었다. 폭이 6걸음밖에 안 되는데도 사람이 좀처럼 없어 휑할 정도였다. 그 골목에서 나와도 마찬가지다. 참사 후 영업을 멈췄던 클럽을 비롯한 주점들은 장사를 재개했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지 않았다. 길거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아니라 직원들의 애처로운 호객행위로 가득 찼다.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이태원 일대는 여전히 참사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예쁘게 꾸민 장식과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사람들로 가득하던 곳이었지만 이젠 가길 꺼리는 장소가 됐다. 상인들은 코로나19보다도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저녁이 아닌 낮 시간대 역시 상권이라고 .. 2022. 12. 25.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마켓 오픈 4일만에 약 10만명 방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6일 오픈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4일만에 누적 방문객 약 10만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6일부터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이 나흘 만에 누적 방문객 약 1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1층 플라자 광장에서 3년만에 개최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약 2천700평에 달하는 규모로 성대하게 열렸다.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북유럽 산타 마을을 연상케하는 ‘산타 빌리지’를 중심으로 리테일존, 푸드존,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고객들이 멋진 연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공간 전체도 보다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 답게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판매해 소비.. 2022. 12. 2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