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대표글 ★N로즈 추천★160 국내 첫 사망 '뇌 먹는 아메바'는…"감염 드물지만 치명률 97%"(종합) 파울러자유아메바, 수영 등 통해서 인체 감염…사람간 전파는 불가능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망자가 확인된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는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공포의 원충이다. 질병관리청은 태국서 머물다 귀국한 후 뇌수막염으로 숨진 50대 내국인 남성에게서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이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전 세계 호수, 강과 온천 등 민물과 토양에서 발견되며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자유 생활 아메바의 일종이다. 사람과 실험동물 감염 시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염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한다.ADVERTISEMENT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이 최초 보고된 것은 1937년으로, 미국 버지니아 감염자 조직에서 첫 사례가 나왔다. 이후 2.. 2022. 12. 27. 마포구, 주민과 성탄절·연말 맞이 홍대 합동점검…CCTV 관제 강화 23~31일 주민·상인회와 민관 합동 총 800명 투입홍대입구역 8·9번 출구, 축제거리 등 6곳 집중 관리 서울 마포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관광특구 일대 지역에 대해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포구와 마포구 16개 동 주민,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명예관광보안관, 홍대 상인회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한다. 홍대거리 등 인파 밀집 지역 CCTV 관제를 강화하고 인파밀집지역 현장점검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안전매뉴얼에 따른 현장대응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점검은 23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25일을 제외하고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시간인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일 진행한다. 점검인원은 총 800명으로 1일 100여 명이 점검기간.. 2022. 12. 25. 1월1일부터"롯데월드로 순간이동" 롯데호텔 월드 '원더도어' 열린다. 롯데호텔은 2023년 1월1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직접 연결하는 '원더도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말했다. 서울 랜드마크로 꼽히는 롯데월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1월 발표한 지난해 관광지 입장객 집계에서 약 250여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며 국내 4위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 월드는 1층 라운지와 일부 객실에서 롯데월드 내부를 조망할 수 있을 만큼 롯데월드와 밀착돼 있다. 다만 연결로는 호텔 외부에 있어 그간 롯데월드 입장까지 도보로 10여분 이상이 소요됐다. 그러나 호텔 로비 원더도어가 열리면 몇 걸음만으로 롯데월드 입장이 가능해진다. 호텔 패키지나 호텔 현장 구매로 제공되는 전용 티켓을 사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원더찬스' 특전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에 롯데월드 이용.. 2022. 12. 25. 성탄절·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적용하면…내년 휴일은 얼마나 될까 2023년 석가탄신일은 토요일... 크리스마스는 월요일 국민의힘이 현행법상 대체공휴일 대상에서 빠져 있는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하자고 제안했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내년부터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면 쉬는 날이 하루 늘어나게 된다.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석가탄신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요일이 아니라면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쉴 수 있는 공휴일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그렇지 않다"라며 "내수진작과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서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대체공휴일 제도는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 2022. 12. 2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0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