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 실시[KIA소식.ZIP]

 

기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4·5등급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배기가스 제로(ZERO) 드라이빙'을 통해 전국의 드라이빙센터에서 ▲니로 EV ▲EV6 ▲EV6 GT 등 전기차 대여 4박 5일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는 지난 17일까지 배기가스 제로 드라이빙 희망자를 모집했다.

 

노후경유차 운전자를 우선 선정해 총 150명을 선발했다. 기아는 이날부터 3차례에 걸쳐 50명씩 전기차 시승을 진행하고 친환경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는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인 'K-모빌리티 케어'의 내용을 확대해 노후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정비를 9월까지 추가 지원한다.

 

K-모빌리티 케어는 2015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686대의 노후차량을 수리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아는 지난 3월부터 노후경유차 보유자가 배출가스 등급을 인증하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바이 올드 카, 하이 그린 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후경유차 폐차 후 기아 친환경차 신차 구매 시 계약금 상당 금액인 10만원도 지원한다.

 

기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배기가스를 바라보는 콘셉트로 파란 하늘을 지키려는 의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캬TV'에 공개했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기가스를 저감하고 고객 혜택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증권 "기아 1분기 깜짝실적…목표주가 올려" 

 

KB증권은 21일 기아가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를 넘는 2조4천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올렸다.
KB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2.6% 증가한 2조4천50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8.1%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호적인 평균 환율 변동이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줬고 1분기 판매 대수가 전망치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판매 호조를 반영해 올해 연간 기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높여 작년보다 29.1% 늘어난 9조3천370억원으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기아 투자 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면서 "약한 자동차 수요로 재고가 늘어나거나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며 "원화가 1% 절상되면 연간 영업이익은 4천617억원 감소한다"고 덧붙였다.

 

 

 

 

 

 

 

 

 

 

미 '절도챌린지' 확산에…"현대 · 기아 차 리콜" 요구

미국의 17개 주 검찰총장들이 현대 기아 차량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려달라고 연방 정부에 요구
미국 청소년들이 유독 현대와 기아 자동차를 훔쳐서 함부로 몰고 다니고 있는데 사고가 나거나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크다
도난당한 차들은 모두 현대차와 기아차로, 도난 방지 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2021년 11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들.

 

SNS엔 현대 기아차를 훔치는 법을 알려주는 동영상까지 버젓이 나돌고 있었다,

 

결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17개 주 검찰총장들까지 나서 연방 정부에 현대 기아차에 대한 리콜 명령을 촉구

 

절도범들이 훔친 차량들을 함부로 몰고 다니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다른 범죄에도 이용돼 공공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주장.

 

문제가 된 현대 기아 차량은 850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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