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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아이폰SE, 2025년까지 안 나온다" 2025년에 출시?

by N로즈지점장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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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기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 4’가 당분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궈밍치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2024~2025년 애플의 신제품 기획에 아이폰SE 4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는 12일 홍콩 하이통 국제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가 “애플이 자체 설계 5G 모뎀 칩을 탑재한 4세대 아이폰SE를 2025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는 배치된다.

궈밍치는 4세대 아이폰SE와 관련해 계속 전망을 수정하고 있다. 그는 작년 말 애플이 4세대 아이폰SE 출시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으나, 2월 말에는 애플이 아이폰 SE4 개발 작업에 다시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그는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아이폰SE 4는 애플의 자체 5G 칩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에 불과하며, 아이폰SE 4의 대량 생산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전망을 수정했다.

폰아레나는 아이폰SE 시리즈의 경우 출시 일정이 들쭉날쭉했다며, 정확한 출시 일정 파악이 어렵다고 전했다. 1세대 아이폰SE는 2016년, 2세대는 2020년, 3세대는 2022년에 출시됐다.

 

6.1인치 OLED 탑재 '아이폰 SE4' 2025년 출시 가능성

 

유명 분석가 밍치궈는 이전 보고서에서 4세대 아이폰 SE 모델이 2024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퀄컴 CEO 역시 애플 5G 모뎀을 탑재한 아이폰의 등장 시기를 2024년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푸 분석가는 애플의 커스텀 5G 모뎀을 탑재한 아이폰 SE 모델이 2025년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5G 모뎀은 TSMC 4나노 공정으로 제조되며 출시 초기에는 Sub-6GHz 5G 네트워크만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세대 아이폰 SE 모델은 SE 라인업 최초 6.1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세대 SE 모델 디자인이 현재 6.1인치 OLED 아이폰14와 유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세대 아이폰 SE 모델의 출시 여부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결과에 달려 있다. 궈 분석가는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된다면 2025년부터 5G 모뎀 대량 생산이 시작될 수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양산 일정이 2026년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차기 아이폰SE, 2025년 출시…애플 설계 5G 모뎀 탑재"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설계한 5G 모뎀 칩은 대만 TSMC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이번 보도는 두 달 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가 애플이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자체 개발 5G 모뎀 칩을 갖춘 4세대 아이폰SE 개발을 재개했다고 밝힌 후 나온 것이다. 당시에 그는 애플의 5G 모뎀 칩이 TSMC의 4나노 공정으로 생산되고 6GHz 이하 대역만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궈밍치는 4세대 아이폰SE 대량 생산이 2024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고, 퀄컴도 애플의 5G 모뎀의 출시시기를 2024년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에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현재 4세대 아이폰SE 출시가 2025년까지 지연됐다고 내다봤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3세대 아이폰SE는 4.7인치 화면에 홈 버튼과 터치ID 기능을 갖추고 sub-6GHz 5G용 퀄컴의 맞춤형 스냅드래곤 X57 칩이 탑재됐다. 이 제품은 2022년 3월에 출시됐다. 

4세대 아이폰SE의 경우 아이폰14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터치ID가 아닌 페이스 ID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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